시애틀에서는 버스타는 강아지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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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에 이 경로를 다니는 버스를 타면 의외의 장면을 볼 수도 있습니다.




바로 이 검은색 래브라도 입니다.



이 개의 이름은 이클립스입니다.



이 개는 이렇게 혼자서 스스로 버스를 타고 목적지인 공원에서 정확하게 하차를 합니다.



주인도 없이 혼자 이렇게 타고 다닙니다.



덕분에 이클립스는 이 근처에서는 유명한 개입니다.




왜 이 개는 혼자 이렇게 타고 다닐까요? 혹시 죽은 주인이 이 경로를 다녔기 때문일까요?



아닙니다. 주인은 살아있습니다. 이 개가 이렇게 버스를 타고 다니는 이유는



주인이 담배를 피우기 때문입니다. ㅋㅋㅋㅋ 버스에서는 담배를 못피우기 때문에



이렇게 이클립스만 혼자 버스를 타고 3정거장 후에 공원에서 하차를 합니다.



덕분에 이렇게 버스를 타고다니는 사람들은 모두 이클립스를 알고 있습니다.



버스비는 어떻게 될까요? 버스회사에서는 이 개가 자신들의 버스 승객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기 때문에 무임승차를 허락해주었다고 합니다.




멀뚱하게 저렇게 혼자 앉아 있는게 너무 귀엽지 않나요?



이클립스가 내릴때가 되었나 봅니다. 공원에 가서 신나게 뛰어 놀다 오렴.


출처 : 더많은 이야기가 있어요=> 브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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