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이씀 2020. 7. 21. 13:10
아니 아파트 전세 월세 금액을 시장과 도지사가 정한다고?? 이게 법이냐???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547834 "아파트 전월세 금액, 시장과 도지사가 정한다" 與 법안 발의 시장과 도지사의 '표준임대료' 기준으로 정해야 민주당 윤호중 의원 대표발의 일반 시민이 가진 아파트라 하더라도 전세 보증금과 월세 금액을 모두 정부가 지정해 주는 내용이 더불어민주당 �� n.news.naver.com 이 기사가 거짓말이 아닌게, 실제로 국회의안정보시스템에 올라와있다. http://likms.assembly.go.kr/bill/billDetail.do?billId=PRC_F2I0V0C7O1K4O1W7N0D4S5K4M9Y7C7 의안정보시스템 likms.assembly...
시사 이씀 2018. 5. 12. 17:42
한종갑 농심 켈로그 대표이사가 11일 오전 별세하였습니다. 54세의 나이라면 요즘은 너무 이른 나이가 아닌가 싶습니다. 언론에 잘 비춰지는 분이 아니라서 유명인은 아니지만 켈로그의 대표이사입니다. 한종갑 대표이사는 25년간 영업 유통 물류 마케팅 등 여러 분야에서 업무를 했고 연대 경영학과 출신입니다. 2014년 7월 농심 켈로그 대표이사로 취임한 이후 시리얼과 스낵 등으로 만들어 지금의 켈로그를 있게 만들었습니다. 최근에는 켈로그 대만과 홍콩을 함께 총괄하기도 했었습니다. 켈로그를 역임하기 전 한종갑 대표는 네슬레 한국, 네슬레 대만, 남아프리카 공화국 등에서 근무를 했었습니다. 수상경력으로는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2016년도에 받았고 2017년도 작년에는 환경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것을 보면 업무 ..
시사 이씀 2018. 5. 10. 16:14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10일 구급차에 오르기 전에 벌어진 장면이 영상에 잡혔다. 드루킹 특검을 걸고 단식투쟁 중이던 김성태는 호흡곤란 증세를 보이자 구급대가 도착했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있었다. 호흡 곤란을 이유로 들것에 실려 이송도중, 배가 보이자 구급대원이 상의를 내려 배를 덮어주었다. 정신을 잃은 듯한 김성태 의원은 기력도 없어 보였다. 하지만 이내 옷을 자신의 손으로 걷어 올린 것이다. 빼도 박도 못할 증거가 바로 다음 영상이다. 참으로 안타깝고 안쓰럽다. 더워서 그랬을까? 아니면 무엇 때문에 걷어 올렸을까? 진정성을 보이기 위해 다 보이는데서 농성을 하겠다던 김성태 국회의원은 진정성을 보인 것인지 의문스럽다. 이렇게 뻔뻔해야 정치인을 할 수 있다면 나는 절대 정치를 할 수 없겠다라는 생각..
시사 이씀 2018. 3. 29. 16:49
현직 국회의원들이 공개한 재산총액입니다. 상위 10명 하위 10명입니다. 4천억대를 기록한 분도 계시고 놀라운건 진선미의원 마이너스 12억 후덜덜 하네요. 출처 : 더많은 이야기가 있어요=> 브르르
시사 이씀 2018. 3. 21. 16:40
주인없는 연매출 2조 회사 다스. DAS의 뜻은 무엇이었을까?
시사 이씀 2018. 3. 20. 15:10
곧 있으면 이슈가 될 MB의 형량은 얼마나 될까요? 현재 100억 이상의 뇌물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곧 구속영장도 이슈가 될 것입니다. 김어준의 블랙하우스에서 추정해본 이명박 전 대통령의 형량은 얼마나 될지 함께 보시죠. 최순실의 경우 72억원에 20년이 선고된것으로 비교하여 이명박 전 대통령은 25년 정도가 된다고 예상합니다. 하지만 최순실의 경우와는 좀 더 다른게 MB는 본인 스스로가 권력을 잡았었고 아직도 그의 영향력 내에 있는 사람들이 권력층에 있으니 다른 결과가 나올 수도 있습니다. 우리 모두 다 함께 지켜봅시다. 출처 : 놀랍고 이상한 미디어 브르르
시사 이씀 2018. 2. 5. 16:07
이재용 선고가 내려졌습니다. 결론적으로 역시 삼성의 파워는 대단했다는 것입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1심에서 4년 실형을 선고받았고 이에 항소를 신청했습니다. 오늘 항소심에서는 결국 집행유예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순실에게 수백억원의 뇌물혐의로 4년의 실형이 내려졌지만 항소심에서 징역 2년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이 선고된 것입니다. 이렇게 된다면 징역을 살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집행유예 선고를 받으면 조만간 석방절차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 왜 이런 선고가 내려졌는지 확인을 해보겠습니다. 재판부는 1심에서는 정치권력과 삼성이 부도덕한 밀착이라고 판단을 했지만 부정청탁이 있었다는 사실이 인정되지 않는다라고 했습니다. 이 말은 결국 박 전 대통령에게 이재용이 돈을 주었지만 뇌물은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