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토픽 이씀 2018. 5. 16. 15:04
영국의 스윈던 지역에 말레인 도로에 실제로 벌어진 일이다. 이 도로에는 인형 상반신이 놓여져 있다. 운전하다 이것을 발견하면 깜짝 놀랄 수 있을 것이다. 밤에는 오죽하랴.... 그런데 도대체 이 인형들은 무엇일까? 이 인형은 이 지역 주민 네빌 데이토나 라는 사람이 설치한 것이다. 데이토나가 인형을 놓은 이유는 도로가 꺼졌는데도 불구하고 도로 관리 당국이 이를 사실상 방치했기 때문이다. 그는 너무 화가나서 인형을 놓기 시작한 것이다. 인형은 중고 인형을 구매하여 갖다 놓는다. 며칠이 지나면 누군가 인형을 치우지만 데이토나는 다시 인형을 갖다 놓는다. 이 지역 주민들은 거부감을 갖기 보다는 이렇게 까지 하는 이유를 알게 되고 오히려 반기고 있다. 도로가 꺼진 곳을 급히 달리다 보면 차체에도 무리가 있고 어..
해외토픽 이씀 2018. 5. 12. 17:58
같은 종족끼리 먹어치우는 모습은 처음 보았습니다. 배에서 낚시를 하다가 상어를 잡게 되었는데 잡힌 상어를 구해주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잡아 먹어버린 상어의 영상입니다. 이 영상은 낚시꾼들이 촬영을 한 영상입니다. 영상은 거대 상어가 많이 사는 바하마 연안으로 한 남성이 미끼를 덥석 물은 상어와 한판 승부를 벌이고 있었습니다. 상어를 잡았다는 즐거움에 모두들 흠뻑 즐거움에 빠졌는데 갑자기 물속에서 다른 상어가 물어챕니다. 순식간에 공격을 당한 상어는 몸통의 절반이 사라졌습니다. 머리부근만 남아 낚시줄에 끌려서 바다물에 떠오릅니다. 300WORD NEWS는 모피어스(나)가 매일 20개의 언론사를 방문하여 쏟아지는 실시간 뉴스 속에서 가치있는 뉴스를 큐레이션 합니다. 모피어스 혼자 운영하며 프로그램(봇)을 사..
해외토픽 이씀 2018. 4. 3. 16:08
무서운 이야기를 가지고 왔습니다. 멕시코의 한 공동묘지에서 어린 아이 인형이 발견되었습니다. 이 장면을 촬영한 여성은 실제 사람처럼 정교한 아이의 모습을 한 인형을 보고 깜짝 놀랐는데요... 가까이 다가가서 보자 분명 인형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누군가 놓고 갔구나 하며 돌아서는 순간 깜짝 놀랐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바로 자신의 움직임을 따라 눈도 같이 움직였기 때문입니다. 소름이 끼친 여성은 카메라를 꺼내어 촬영을 했습니다. 이번에도 역시 카메라를 따라 정면을 응시하는 것입니다. 아래 영상을 확인해보세요. 출처 : 더많은 이야기가 있어요=> 브르르
해외토픽 이씀 2018. 4. 3. 16:07
아기의 몸으로 살아가는 소녀가 있습니다. 이 소녀의 나이는 17세. 소녀는 싱가포르에서 98년생으로 태어났습니다. 페이 샨 타오라는 이 소녀는 태어났을 때부터 다른 아이와 비교하여 팔다리가 현저히 짧았습니다. 의사들은 수많은 검사를 실시했지만 병명이 없었습니다. 의사들이 내린 결론은 선천성 3형 점액다당류증 이라는 병명인데 효소부족으로 인한 글리코사미노글리칸이 세포내 축적되어 발생되는 내분비 질환이며 뼈와 장기 중추신경계 등에 영향을 미친다고 적어놓았습니다. 페이샨의 성장은 멈추었습니다. 페이 샨의 부모님은 아기가 태어날 것을 기대하며 육아 관련 서적 등을 열심히 읽으며 아이가 오기를 기대했습니다. 하지만 페이 샨은 태어난지 석달만에 성장이 멈춘 것입니다. 게다가 잦은 병치레까지 했습니다. 페이 샨의 아..
해외토픽 이씀 2018. 3. 29. 15:33
동창들과 함께 5년마다 사진을 찍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5명이 함께 찍은 사진은 그들의 우정을 보여주기도 하고 세월이 흐르는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1982년 1987년 1992년 1997년 2002년 2007년 2012년 2017년 출처 : 더많은 이야기가 있어요=> 브르르
해외토픽 이씀 2018. 3. 20. 16:16
부모에게 있어서 자식을 잃은 슬픔보다 더 큰 슬픔은 없습니다. 부모는 자식을 가슴에 묻는 다는 말이 있듯이 말이죠. 자전거를 타던 아들이 비극적인 교통사고를 당합니다. 엄마 안나는 슬픔에 빠져 일상생활을 할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아이오와주에 사는 아들 페이튼이 장난꾸러기였습니다. 컴퓨터를 좋아하고 용접에도 재능이 있었으며 자동차를 고치기도 했습니다. 재능이 많은 아들이었습니다. 인생이란게 한치 앞도 알 수 없는게 페이튼이 장기기증을 신청하고 몇주후 교통사고가 나서 숨졌습니다. 엄마는 아들이 숨지고 장기기증 대상자라서 장기를 기증해야한다는 말에 격렬하게 분노했습니다. 아들이 숨졌지만 훼손시키고 싶지 않은게 엄마의 마음이겠죠. 하지만 서류에는 분명히 아들의 서명이 있었습니다. 엄마 안나는 장기기증자였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