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독특하고 아름다운 문양의 36마리의 강아지들 모음

강아지의 품종은 현재도 많고 앞으로 점점 더 많아질 것입니다. 특정 품종들은 어떻게 생긴지 우리가 안봐도 알 수 있는 정도입니다. 대표적으로 골든 리트리버 하면 어떻게 생긴지 다 아시죠?

믿거나 말거나 신기한 무늬의 강아지들이 있습니다. 당신이 상상하는 것을 뛰넘는 강아지의 무늬. 아마 이 강아지들이 탐날지도 모릅니다. 시작합니다.

1. 이 닥스훈트의 색깔을 보신적 있나요? 보통의 닥스훈트는 까만색 털이 있는데 이 강아지는 흰색이 더 많습니다. 다크나이트에 나오는 투페이스라는 악당이 떠오릅니다.

2. 얼굴에 독특한 무늬를 갖고 있네요. merle 품종의 강아지 입니다.

3. 요 아이는 배트맨 처럼 보이네요. 눈옆에 가면을 씌운듯한 모습

4. 흔한 것 같지만 자세히 보면 이 아이는 셰퍼드와 같은 무늬를 가지고 있습니다. 색깔도 그렇구요. 

5. 퍼그의 색깔이 뭔가 달라보이죠? 얼굴이 반반인 퍼그

6. 이 불독은 무엇이 다르냐면 눈 색깔입니다. 보통 이 품종은 눈이 갈색인데 자세히 보면 푸른색입니다.

7. 호주 양치기 개입니다. 얼굴색도 다르고 무늬도 눈에 띄는 색상입니다.

8. 전 이 강아지가 할로윈 분장을 한줄 알았습니다. DC코믹스의 한 영웅처럼 보이는 듯한 이 모습. 이 강아지는 산책나가면 눈길을 사로잡을 것입니다.

9. 래브라도가 섞인 이 강아지의 색상입니다. 누런 빛은 확실히 래브라도의 혈통임을 알게 해줍니다.

10. 이것도 닥스훈트에서 나온 강아지 ...엄마..너무 귀엽죠??

11. 이 멋진 녀석은 수염이 있네요!!

12. 이 아이도 미치게 귀엽네요. 마치 팬더곰을 연상시킵니다. 그건 대나무가 아니라구!!

13. 이 녀석도 래브라도 리트리버에서 나온 아이입니다. 희귀한 무늬네요.

14. 이 녀석은 우리나라의 이름이 기억안나는데 호랑이 잡는 개의 무늬랑 닮았습니다.

15. 지브라 패턴입니다. 마치 아프리카에서 뛰어놀면 어울릴듯

16. 엄마개와 새끼 강아지. 몸통의 하트 문양을 그대로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17. ㅋㅋㅋ 코기코기 엉둥이에 하트문양이 뿅

18. 눈을 크게 뜨고 잘 보세요... 몸통에 강아지 얼굴이 ㅎㄷㄷㄷㄷ

19 카메라를 그윽하게 쳐다보는 강아지의 눈빛과 몸통에 하트 무늬를 잘 보세요

20 웃고 있는 수염

21. 음...이건 설명 패쓰

22. 새끼 강아지는 언제나 귀엽습니다. 몸통에 하트

23. 아직 어리지만 뭔가 호랑이 같은 기운이 솟는 기분이 드네요

24. 호주의 양치기 개...

25. 먹물을 먹은 듯한 입에 수염이 그려진 강아지..빙그레

26. 기미가 있어보이는 강아지. 달마시안의 패턴을 닮았어요

27. ㅋㅋ 이 강아지들은 중국 강아지 입니다. 딱봐도 알겠죠? 어찌 보면 쥐 같아보이기도 해요.

28. 앞쪽은 흰색. 뒤쪽은 완전 까만색.

29. 이 귀여운 강아지의 매력이 쩔어요. 포메라이언과 양치기 개의 혼종

30. 밤에 보면 하이에나로 착각할 수 있습니다.

31. 사랑을 뿜뿜 뿜어주는 하트모양의 코

32. 뭔가 다른 느낌의 셰퍼드...얼굴이 하야니까 더 무섭습니다

33. 우리가 알고 있는 셰퍼드와는 너무 다르죠? 이런 색상의 셰퍼드들도 있습니다.

34. 너구리를 닮은 강아지

35. 테디베어인냥 가슴에 하트가 따뜻하게 느껴집니다.

36. 이 아이는 달마시안. 까만색보다 더 멋져 보입니다.

신기하죠? 그런데 이 아이들은 멋지기만 한게 아닙니다. 사실 문제가 있습니다. 이런 멋진 문양을 만들기 위해 강아지들은 희생되고 있다는 것을 아시나요???

남들과 다른 강아지를 키우고 싶은 욕망에 상술이 섞여 혼종을 마구 만들어내기도 합니다. 덕분에 강아지들은 신체구조상 문제를 갖고 태어나기도 합니다. 코가 없거나 태어나자 마자 죽거나 합니다. 그렇게 되면 강아지들은 즉시 버려집니다.

물론 다른 종들끼리 자기네들끼리 결합하여 이런 품종을 만들기도 하지만 사람이 개입하여 돈을 벌기 위해 마구 만들어내고 원한 모습이 아니라면 버리는 이런 개 공장 주인 녀석들은 천벌을 받아야 합니다.

유전적 질병을 갖고 태어나 걸을 때마다 아픈 개들도 많아요. 개들은 개들이지 돈벌이가 아님을 아셔야 합니다.

출처 : 놀랍고 이상한 미디어 브르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