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은숙 나한일 결혼 발표와 연애사
- 핫이슈
- 2018. 5. 24. 13:29
정은숙과 나한일이 결혼소식을 발표했습니다. 나한일은 63세이고 정은숙은 본명 정하현으로 57세입니다.
나한일은 알다시피 한국해동검도협회 총재로 재임하고 있으며 1980년대 드라마 무풍지대와 야인시대 등에서 액션연기를 보인 배우입니다.
배우 정은숙은 누구일까요? 많이 들어보지 못한 이름인데 정은숙은 MBC 14기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조선왕조 500년, 수사반장, 암행어사, 영화 나도 몰래 어느새 입니다. 과거에는 정하현으로 활동하다가 개명을 해서 낯설게 느껴진 것입니다.
나한일과 정은숙의 과거 연애사
나한일은 1989년 배우 유혜영과 결혼을 했습니다. 당시 KBS 에서 방송된 무풍지대에 함께 출연을 하여 인연을 맺었고 결혼까지 성공했지만 결혼생활은 순탄치 않았습니다.
결국 9년만에 이혼을 하고 다시 4년만에 재결합을 했지만 다시 헤어졌습니다. 안타깝네요. 두 사람 사이에서 태어난 딸이 배우 나혜진입니다.
나한일과 정은숙은 2016년 나한일이 감옥에서 복역을 하던 시기에 사랑이 싹틔였습니다. 나한일이 젊은 시절 연인이었던 정은숙을 수소문하여 재회하게 된 것이었습니다. 나한일은 이혼을 딛고 옥중에서 혼인신고를 한 것입니다. 이 부분을 조금 더 자세히 보자면
나한일은 정은숙과 결혼을 고려하며 교제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무슨 이유에서인지 나한일은 유혜영과 결혼을 했습니다. 덕분에 정은숙은 큰 상처를 받았습니다.
나한일과 정은숙은 이미 혼인신고는 마쳤고 5월 27일 서울에서 결혼식을 올립니다. 장소는 서울 팔래스 호텔입니다. 정은숙은 나한일의 옥바라지를 하며 사랑을 키운 것입니다.
한편 정은숙은 하루도 빠짐없이 편지를 보내어 나한일과 사랑을 키운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나한일이 복역한 이유와 과거사
나한일은 액션연기를 많이 펼쳐보였는데 해동검도를 연마하여 해동검도 총재가 되었습니다. 이후 예능에서도 해동검도를 다룰경우 출연까지 하여 홍보를 했습니다. 연예계 후배들에게도 해동검도를 지도했는데 대표적인 제자는 바로 강지환입니다.
나한일이 2016년도에 복역을 하고 있었던 이유는
2009년 서울중앙지검으로부터 100억원대 불법 대출을 받은 혐의로 구속되었던 것입니다. 불법 대출을 하기 위해 전 금융감독원 간부와 저축은행 대표에게 성접대까지 한 의혹을 받은 것입니다. 나한일은 성접대 의혹은 부인하였습니다. 결국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고 법정구속이 되었습니다.
더불어 방송출연정지까지 받았으며 2016년도에도 같은 혐의로 친형과 함께 1년 6개월을 선고 받고 구속이 되었습니다. 현재까지도 KBS, MBC는 출연금지 상태로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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