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대성 군대 복무중 입원한 이유 - 후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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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대성은 강원도 화천 육군 27사단 군대에 복무중이었습니다. 27사단은 이기자부대로 훈련이 힘든 부대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갑작스럽게 빅뱅 대성이 입원한 것이 알려져 팬들의 걱정은 커졌습니다.





빅뱅 대성이 군복무중 입원한 이유는 바로 후두염이라고 합니다. 


후두염은 바로 성대라고 불리우는 후두에 염증이 생겨서 부어오르는 증상입니다. 후두는 목의 안쪽에 기도를 연결하는 기관이고 보통 후두염은 감염에 의해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후두염은 침을 삼킬때도 불편하게 만들고 말할때도 따끔거려서 귀찮은 병입니다.





빅뱅의 지드래곤은 얼마전 군 복무중 발목수술을 하기도 하였는데 대성까지 입원해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게다가 처음에는 사유도 밝혀지지 않아서 더욱 궁금하게 만들었었습니다.



하지만 알려진 바로는 후두염이었고 퇴원을 했습니다. 현재는 자대 복귀를 하고 있어 걱정할 수준은 아닙니다.



대성은 아시다시피 YG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현재 승리만 군대를 가지 않은 상태입니다. 군대를 간 현재에도 '꽃길'로 차트에서 지속적인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대성이 입원한 병원은 국군춘천병원이었습니다. 이곳은 강원도 인근 부대의 병사들이 정밀검사를 받는 병원이기도 하며 병원 규모에 비해 병사들이 많이 와서 평가가 좋지는 않지만 군인 신분은 어쩔 수 없이 이곳으로 와야합니다. 하지만 오점은 과거 총상환자도 치료할 능력이 없어서 민간병원으로 이송을 하기도 했던 병원입니다.





국군춘천병원은 원빈이 군복무 시절 십자인대 파열로 입원을 하다가 의병제대를 한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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