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문 몰카 범죄 와 문문 비행운 표절 사건 정리

문문 몰카, 문문 비행운 표절, 아이유 등은 무엇일까?

문문 몰카로 인해 SNS가 삭제된것으로 추정되며 뒤늦게 밝혀진 문문 몰카 혐의로 소속사측과 계약해지가 되었습니다.

[문문 몰카 혐의]

문문은 2016년 8월경 서울 강남의 공용 화장실에서 여성을 몰래 몰카 촬영을 하다가 적발되었습니다. 피해 여성A씨는 신고를 하였고 경찰에 붙잡힌 문문은 몰카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결국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이용 촬영)으로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습니다.

현재 집행유예 기간중이었습니다.

[왜 이제야 문문 몰카 혐의가 드러났나?]

이런 혐의가 드러난 것은 디스패치의 역할이었습니다. 디스패치는 5월 25일 가수 문문 화장실 몰카 범죄 전력 이라는 제목으로 기사를 보도했습니다. 이 사실이 수면으로 드러나게 된 것입니다.

[문문 소속사측의 반응은?]

지난해인 2017년 11월 문문과 계약을 맺은 하우스오브뮤직 측은 지난 5월 24일 이 사실을 알게 되어 문문과 계약을 해지 통보하였습니다.

이렇게 된 것중 하나는 문문은 전속 계약 당시 자신의 범죄 경력을 숨겼습니다. 집행유예 기간 동안 소속사를 옮겨 가수 활동을 이어간 것입니다.

소속사 측은 본인이 직접 밝히지 않아 전혀 알 수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 문문과 전속계약 전에 일어났던 사건으로 당사에서는 인지하지 못하고 있던 상황이며, 사실 확인 즉시 전속계약을 파기하고, 전 일정을 취소했다

- 해당 사건이 사회적 파장이 클 것으로 예상되고, 아티스트와의 커뮤니케이션 관계에 있어 상호간의 신뢰가 지속될 수 없다는 판단으로 전속 계약 해지를 결정하게 됐다

[문문 몰카 혐의로 현재 상황은?]

현재 문문은 소속사측과 계약을 해지 통보를 받았습니다.

자신의 SNS 계정을 삭제했습니다.

전국 콘서트, 대학 행사 등 예정된 스케줄도 일방적으로 취소 통보를 했습니다.

[가수 문문의 나이 프로필]

문문은 1988년생으로 올해 31살입니다. 몰카 사건 당시는 29살이었습니다.

[음악적 활동 경력은?]

문문은 2016년 7월 '문,문'으로 데뷔를 했습니다.

비행운, 결혼으로 음악적인 성과를 이루었기도 했습니다.

이 외에도 수많은 OST에도 참여를 하였고 소유의 곡에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문문 비행운 표절 논란 무엇이죠?]

싱어송라이터인 문문은 2016년 11월 비행운 이란 노래를 발표했습니다. 밮매 당시에는 인기가 없었으나 나중에서야 챠트 역주행을 하며 인기를 얻었습니다. 그러나 비행운 가사가 김애란 작가의 2012년 소설 비행운 속 문장을 표절한 것으로 의혹받았습니다.

소설 제목과 소설 속에 나오는 문장을 거의 흡사하게 카피한 것입니다. 소설 제목은 일치하고 소설내용중 '너는 자라 겨우 내가 되겠지' 라는 문장을 비행운 노래에서는 '나는 자라 겨우 내가 되겠지'라는 가사를 써서 의혹을 받게 되었습니다.

문문 측에서는 처음은 부인하다가 나중에 사과를 했습니다. 

문문 표절 공식 사과문을 보겠습니다.

- 비행운 저작권 문제로 제 음악에 관심 가져주신 분들께 불편하게 해드린 점 죄송하다

- 제가 처음 곡을 만들 때 저작권 문제에 대해 가볍게 생각했던 점과 그러한 반응들에 흔들려 감정적으로 다가간 점 모두 사과드리고 싶다 

[문문 아이유 는 무언가요?]

문문의 비행운이란 노래가 차트를 역주행할 당시 아이유가 추천하여 더욱 유명해졌었습니다. 아이유는 종종 자신이 좋아하는 노래등을 추천하기도 했는데 문문의 비행운을 추천했었던 것입니다.

[결론]

현재 홍대 몰카 파문으로 여성측에서 시위까지 하며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 사회적으로 많은 청소년들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 가수를 하는 문문이 직접 몰카 촬영을 하다가 이 전력이 드러나며 더욱 문제시 되고 있습니다. 

자신의 욕망을 위해 범죄 경력을 숨기고 반성없이 음악을 한 문문 몰카 사건은 경악스럽습니다. 연예인들의 범죄 전력에 따른 복귀 제한 등의 철저하고 공정한 상회가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