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은숙 사기혐의 피소 및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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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계은숙(58)이 또다시 사기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엔카의 여왕 계은숙은 지난해 5월 2500만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로 고소를 당하였고 사기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고소를 한 사람은 2개월내에 돈을 갚는다고 하며 돈을 빌려간 뒤에 연락을 피하며 돈을 갚지 않고 있다고 했습니다.


계은숙은 이보다 앞서 서울 서초구 잠원동 라이브 카페 동업자들로부터 동업계약 위반으로 사기 혐의로 피소된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계은숙의 소재가 불문명하여 검찰로부터 기소중지 처분 처리가 되었습니다.


기소중지는 조사를 받기 위해 출두하라고 우편이나 전화로 연락을 했지만 연락이 닿치 않을 경우 소재지가 파악될때까지 조사를 일시중지 하는 것을 말합니다.


계은숙은 1997년도에 광고모델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1979년에는 가수로써 노래하며 춤추며를 발표하여 신인상을 받았습니다.


이후 1985년도에는 오사카의 모정으로 일본에 진출하여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일본 대중 음악 장르중 하나인 엔카로 사랑을 받으며 NHK 홍백가합전 7년 연속 출연하는 기록으로 엔카의 여왕이라고 불렸습니다.


잘나가던 그녀가 내리막을 걸은 것은 2007년도 11월경에 일본에서 각성제 소지 등의 혐의로 체포되어 집행유예로 풀려났습니다. 


일본에서는 그녀의 비자 연장을 거부하여 한국에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그후 2014년경에 다시 국내활동을 펼쳤지만 그해 7월 그녀 소유의 다가구주택 세입자와 전세계약을 체결하며 선순위 보증금 액수를 속여 피해를 끼친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게다가 그해 8월에는 수입차를 리스하고 대금을 지불하지 않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되었습니다.


엔카의 여왕이 아니라 범죄의 여왕인가요? 아직 안끝났습니다.


2016년에는 과거 2012년부터 2015년 사이에 자택과 호텔에서 필로폰 소지 및 투약 혐의로 구속기소 되었습니다. 


결국 대법원은 그녀에게 마약류 관리 법 위반 혐의 및 사기 혐의로 징역 1년 2개월과 추징금 80만원을 확정하게 되었습니다.


과거에는 일본으로의 진출이 어려웠을 시절인데 그녀의 과거 미모를 보면 일본에서 인기가 많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젊은 시절 아름다운 미모로 인기를 한몸에 받은 그녀가 왜 마약에 손을 댔는지는 알 수 업습니다.


그 시절 그녀는 여자 배용준 급의 인기를 누리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인기는 많아도 외로움과 공허함에 시달려 마약에 빠진게 아닌가 싶네요.


이제는 제발 다른 사람에게 피해 끼치지 말고 마약에서 빨리 벗어나오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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