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크리트로 봉인된 금고를 열어달라는 손님. 그 금고를 여는 순간 놀라운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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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자가 Robbies's Key & Lock 가게를 방문합니다. 그는 주인 로버트 리베라에게 이렇게 말을 합니다.


금고의 문을 열어주세요!


그는 콘크리트로 봉인된 금고를 열어달라는 것입니다.



로버트는 금고를 여는 작업을 수락했습니다. 



그의 직원 데이비드 몰릭은 작업을 맡아 진행을 했습니다. 몰릭은 두께 6인치 두께의 콘크리트 벽을 깨기 위해 10개의 구멍을 뚫고 콘크리트를 제거했습니다.



그것은 쉽지 않은 작업이었습니다. 20시간의 이상의 시간이 걸려 금고의 문을 열었습니다.



드디어 금고 문을 여는 순간 그들은 깜짝 놀랐습니다.




금고 안에는 탄약상자들이 가득차 있었고 탄약상자에는 크루거랜드가 들어 있었습니다. 



크루거랜드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금거래 시장을 돕기 위해 주조된 금화입니다. 말그대로 금으로 된 금화입니다.



50개씩 한뭉치로 된 사용하지 않은 새 금화가 탄약상자 절반이상 가득 차 있었습니다. 또한 은화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이 동전들을 지금의 돈으로 환산하면 2.5백만 달러입니다. 한국 돈으로는 약 27억원의 가치였습니다.


로버트는 가짜돈이고 진짜 금이 아닐거야 라고 했지만 진짜 금화가 맞습니다.


이 금고를 맡긴 남자는 이 금고가 자신의 친척의 소유물이라고 말했습니다. 동전 수집가였는데 사망을 하자 가족들이 창고를 청소하다가 이 금고를 발견한 것입니다.


남자는 청소를 돕다가 이 금고를 자신이 열어보겠다며 금고를 맡기게 되었던 것입니다.


경찰은 이 금고를 맡긴 남자와 유족들간의 합의가 끝날 때까지 임시보관을 하기로 했고 결국 이 보물들은 유족에게 돌아갔습니다.


출처 : 브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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