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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 화제가 된 생선파는 고양이를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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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의 다른 어떤 상점들보다도 경쟁력이 있으려면 무언가 다른 특별한 것이 필요합니다. 그것이 인테리어가 될 수도 있고 특별한 상품일수도 있습니다.


이 베트남의 생선가게에는 특별한 무언가로 손님은 물론이고 다른 경쟁 가게의 주인들도 사로잡고 있습니다. 바로 3살짜리 고양이입니다.


그의 주인은 이 고양이를 도그라고 부릅니다. 왜 그럴까요?


그들은 베트남 현지 시장에서 언제나 주목을 받습니다. 고양이는 마치 자기 사업을 하는 것처럼 멋지게 옷을 차려입고 장사를 합니다.


고양이는 인기가 많습니다. 덕분에 여자친구도 많고 여기저기에 아이들도 많습니다.


아이스크림을 좋아하기도 하며 여행을 좋아하고 잠자는 것을 좋아합니다.


사진을 찍을 때도 적극 협조합니다. 다른 고양이나 개들처럼 옷으 거부하지 않고 입히면 입히는대로 잘 입고 다닙니다. 또한 도그란 이름을 갖게 된 것도 주인의 말을 잘 듣고 잘 따르기 때문에 강아지와 같아서 도그라고 지은 것입니다.


그는 너무나 유명해져서 베트남 태국 중국의 언론에서 취재를 해갔습니다. 어떤 이들은 옷을 입히면 고양이가 불편해 하는데 주인이 강제로 입히는 것이라는 주장을 펼치기도 한다고 합니다. 다른 나라들도 프로불편러들이 많은가 봅니다.


하지만 주인이 말하길 매우 편안해 하며 길을 걸을때에도 불편함은 없다고 말합니다.


자 이제 고양이 도그가 어떻게 생선을 팔며 살아가는지 보겠습니다.




이 고양이가 바로 베트남 시장에서 유명한 생선파는 고양이입니다.




고양이의 주인은 도그라고 부르는 고양이 입니다.



도그는 베트남 하이퐁 시장에서 유명해졌습니다.


손님은 물론이고 다른 경쟁 생선파는 가게 주인들도 좋아합니다.




생선 외에도 가끔은 돼지고기들도 팔곤 합니다.


채소나 야채도 판답니다.


계란, 메추리알 등등 다양한 물건을 팔지만...


그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뭐니뭐니 해도 이것이겠죠.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오면 좀 더 색다른 옷과 모자를 씁니다.


경찰제복도 잘 어울리네요.


그리고 주말에는 다른 여느 고양이들처럼 신나게 논답니다.


이렇게 심퉁을 부리기도 합니다.


베트남으로 놀러가신다면 꼭 이 고양이를 만나보러 가세요.^^




출처 : 브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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