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본드로 눈과 입이 붙어 고통받은 강아지
- 동물
- 2018. 3. 8.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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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인한 동물 학대는 중지되어야 하고 법적으로 엄벌에 처해야 합니다. 잡아먹는 것도 미안한데 장난으로 동물들에게 고통을 주어서는 안됩니다.
미국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8개월된 강아지의 눈과 입이 강력본드로 붙어서 길거리에 버려져 있었습니다.
미국 캔자스 동물 보호소에 긴급히 호송되어 온 강아지는 눈과 입에 강력본드가 붙어 도로 옆에 버려져 있었습니다.
이 불쌍한 강아지는 눈에 염증이 발생했고, 본드로 인해 입술이 찢어져있었으며 배 부근에는 멍이 들어있는 것으로 보아 폭행까지 당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아직 8개월 밖에 안된 이 강아지는 무슨 잘못으로 이런 상태로 버려졌을까요? 잘못을 했다 치더라도 이렇게 까지 잔인하게 했어야 할까요?
동물 보호소는 이런 행위를 한 사람을 찾기 위해 도움을 요청하고 있으며 경찰에 즉시 신고를 하여 동물 학대자를 찾고 있습니다.
상태로 보아 약 24~48시간 정도 이 상태로 있었을 것으로 추정이 됩니다. 그 시간동안 강아지는 눈도 못뜨고 입도 붙어서 크게 짖지도 못하고 낑낑거리기만 했습니다.
복부의 배는 발로 걷어찬게 아닌가 싶습니다.
비인간적인 행동을 한 사람을 미국 당국은 여전히 찾고 있습니다. 조만간 잡히겠지요. 이런 일은 다시는 발생되어서는 안될 일입니다.
출처 : 놀랍고 이상한 미디어 브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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