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이씀 2018. 4. 2. 11:32
아기와 개를 함께 키울 수 있을까 고민을 하는 꼭 보시기 바랍니다. 캘리포니아에 사는 불마스티프 종 브루투스의 이야기입니다. 불마스티프는 불독과 마스티프 혼종으로 몸무게 45kg 이상 나가며 무서운 공격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브루투스에게 들어가 찢겨지고 부서지지 않는 장난감은 노란색 장난감 밖에 없었습니다. 그만큼 엄청난 힘과 공격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인에게는 아주 애교많고 귀여운 강아지 입니다. 2016년에 태어난 이 강아지는 첫자식처럼 키워졌습니다. 아구야 너무 귀엽죠? 아기때 모습입니다. 하지만 3달전 진짜 아기가 태어난 것입니다. 개를 키워본 분들은 아시겠지만 아기에게 질투를 느낄까봐 걱정이 됩니다. 하지만 주인은 크게 걱정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브루투스가 아이를 사랑해주었기 때문입..
해외토픽 이씀 2018. 2. 24. 22:07
시에라 스와링겐은 19살의 소녀입니다. 그녀는 우리에게 아름다움과 고통이란 중요한 메시지를 알려주는 소녀중 한명입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시에라는 외모 때문에 많은 힘든 시기를 보냈지만, 그녀는 계속해서 나아갔고, 이제 그녀가 자신의 외모에 대해 말하는 것에 대해 큰 감동을 받을 수 있습니다. 먼저 그녀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시에라는 거대 선천성 멜라닌 세포로 피부에 반점이 있는 신생아로 태어났습니다. 의사들은 그녀의 몸이 수백개의 거대한 사마귀과 점으로 덮이는 희귀한 피부병을 가지고 태어났다고 합니다. 이 질환은 50만명 중 한명 꼴로 발생할 확률입니다. 그녀의 부모님은 움추러 들지 않고, 또한 더 특별나게 사랑을 주지도 않고 다른 아이들처럼 똑같이 그녀를 대해주고 사랑해주었습니다. 하지만, 그녀..
동물 이씀 2018. 2. 10. 17:57
잠에 취해 꾸벅 꾸벅 조는 아이가 있습니다. 아마도 쇼파에서 티비를 보다가 잠이 들었나 봅니다. 손가락을 빨면서 졸고 있는 아가 옆에 강아지가 쪼르르 나타납니다. 그리고는 아가가 편하게 잠을 잘 수 있도록 등을 내밀어 줍니다. 어쩜 이리 천사같을까요? 조는 아이도 천사 같고 아가를 위해 등을 내밀어준 강아지도 천사같습니다. 아가는 강아지의 등에 기대 편안하게 잠이 들었습니다. 둘다 너무 예쁜 모습이네요. 출처 : 브르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