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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울면 초대형 개가 이것을 물어다 주어 아기를 달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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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와 개를 함께 키울 수 있을까 고민을 하는 꼭 보시기 바랍니다.


캘리포니아에 사는 불마스티프 종 브루투스의 이야기입니다. 불마스티프는 불독과 마스티프 혼종으로 몸무게 45kg 이상 나가며 무서운 공격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브루투스에게 들어가 찢겨지고 부서지지 않는 장난감은 노란색 장난감 밖에 없었습니다. 그만큼 엄청난 힘과 공격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인에게는 아주 애교많고 귀여운 강아지 입니다.



2016년에 태어난 이 강아지는 첫자식처럼 키워졌습니다. 아구야 너무 귀엽죠? 아기때 모습입니다.



하지만 3달전 진짜 아기가 태어난 것입니다. 개를 키워본 분들은 아시겠지만 아기에게 질투를 느낄까봐 걱정이 됩니다.



하지만 주인은 크게 걱정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브루투스가 아이를 사랑해주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두 아이들 덕분에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 합니다.





브루투스는 이 부부가 아기를 가진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임신을 하자 엄마에게서 떨어지지 않고 지켜주려 했습니다.




초음파 사진과 함께 사진을 찍은 브루투스


엄마가 병원에 갔을 때 혼자 시간을 보내는 브루투스 영상과 이제 막 태어난 아기와 인사하는 브루투스를 영상으로 보세요.




부부는 약간 주의를 기울였지만 브루투스는 아기에게 뽀뽀를 해주었습니다.



브루투스는 첫날부터 아기가 깨지 않게 조심스럽게 행동했습니다. 그리고 아기가 울면 어떻게든 도와주어야한다는 것을 알고 있는 것처럼 행동했습니다. 


아기를 달래기 위해 자신의 단 하나뿐인 인형을 가져다주기도 합니다.



아직 너무 어려서 인형보다는 우유가 나을텐데 말이죠.



이 가족들은 미래를 함께 기대하고 있습니다.




부부는 여름마다 오두막에 가서 하이킹을 가는 생각으로 들떠있습니다.



브루투스는 벌써부터 아기가 자기와 놀아주기를 바랍니다.



너무 성급한 바램이겠지만 조만간 소원이 이루어지지 않을까요? 아기와 개를 함께 키우면 안좋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하지만 성격 형성에도 도움이 되고 오히려 비염이나 알레르기에도 아기들이 강해진다고 합니다.


출처 : 더많은 이야기가 있어요=> 브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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