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의 배가 크게 부풀어 올랐고 잠시후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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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대원들은 이 작고 귀여운 치와와를 처음 보았을때, 남산만한 배가 첫눈에 들어왔습니다. 곧 출산이 임박한 것입니다. 그런데 배가 너무 큽니다.



롤이라는 18개월 된 이 강아지는 주인이 캔자스의 동물보호소에 보냈습니다. 롤은 위탁가정에 맡겨졌고 위탁 가족은 곧 이 강아지가 출산이 임박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위탁가정에 맡겨진지 5일만이었습니다.



강아지는 출산을 하게 되었습니다. 도대체 배가 왜 이렇게 부풀어 올랐을까요?


롤은 8마리의 강아지를 낳았습니다. 그리고 출산을 마칠줄 알았지만 9번째 강아지, 10번째 강아지가 뒤 이어서 나왔습니다.


다음날 아침까지 아기를 낳았고 총 11마리의 강아지를 낳았습니다!!



롤이 낳은 강아지들은 하나도 죽지 않고 건강하게 살아있습니다. 



자신도 믿겨지지 않을것입니다. 기록상으로는 치와와가 10마리를 낳은 것이 기존 기록이었습니다. 롤은 기록을 갈아치운 것입니다. 아마도 기네스북에 오를 수도 잇어요.



기네스북에 등재하기 위해서는 12주가 걸립니다. 




앞으로 몇달 동안 롤과 아기들은 이 가족과 함께 지낼 것입니다. 그리고 적당한 시기가 되면 입양을 보내야 합니다.


하지만 이별이 두렵지 않습니다. 각각 멋지고 사랑스러운 집을 갖게 될테니까요. 롤아 애기 낳느라 수고했다. 토닥토닥


출처 : 더많은 이야기가 있어요=> 브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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