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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개는 오늘 죽을 것입니다. 분명 가슴아프지만 아름다운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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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으로 고통받던 강아지 듀크 로버츠의 이야기입니다. 


지금 이 강아지는 강아지 천국에 있습니다. 


지구에 있을때 듀크의 마지막 이야기 입니다.



나는 오늘 죽었습니다.



나는 햄버거를 마음껏 먹었고 파티를 열었습니다.


그리고 나는 기뻤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내가 얼마나 그리울지 생각했습니다.



우리는 장난을 치고 놀았습니다.



우리는 심각했습니다.



옆집 친구들이 나를 보러 왔습니다. 그들은 쌍둥이입니다. 누군가가 제 햄버거를 친구에게 주었을 때 그 친구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고맙지만 괜찮아. 그건 듀크꺼니까."



크리스틴이 나를 보러 왔습니다. 그녀는 괴짜입니다. 그녀는 나의 신랑감이기도 하고 나의 친구입니다.



수의사가 도착하기 전까지 크리스틴은 산책을 가자고 했습니다. 그 다음 누군가가 공원에 가서 물 속에서 놀자고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함께 공원에 갔습니다.



내가 너를 그리워 할거란 거 알지?



그리고 너도 그럴거야



내 가족을 볼 수 있게 도와줘.



내 말 들렸어? 이게 내가 원하는게 다야.



우리는 오늘 물에 흠뻑 젖었습니다.



우리는 오늘 웃었습니다.



우리는 오늘이 고마웠습니다.



우리는 오늘 규칙을 어기기도 했습니다.



나는 아이들이 먼 곳에서 놀고있는 것을 들었습니다. 집에 두명의 아이를 생각했습니다. 나는 그들을 보호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나는 오늘 긴장을 풀었습니다.



나는 종양이 커져서 고통스러웠습니다.



나는 오늘 그 사랑을 느꼈습니다.



나는 나의 아름다운 친구 키라에게 작별인사를 했습니다. 그녀는 의사가 때가 되었다고 말하기 전에 나를 내려다 보고 있었습니다. 나는 즐거웠었고 행복했었습니다. 



음. 난 작별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나는 언젠가 우리는 다시 만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난 운이 좋았습니다. 우리가 함께한 시간은 짧았지만, 우리가 함께 할 기회를 주었습니다. 내가 널 바라보면 나를 사랑해주었습니다. 나는 계속 바라볼 것입니다.



항상 함께 할거야 듀크



듀크는 무지개 다리를 건넜습니다. 그리고 가족과 함께한 3년의 시간을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글을 작성하는 동안 마음이 찡한 것을 몇번이나 참았네요. 우리가 죽으면 강아지들이 마중나온다는데 그랬으면 좋겠어요.


출처 : 브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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