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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 할머니를 걱정하여 매일같이 방문하는 천사 강아지 리트리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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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골든리트리버의 이름은 체다입니다. 


체다는 전 주인부부가 암이 걸려 어쩔 수 없이 동물보호소에 보내게 되었습니다. 전 주인은 보내면서도 꼭 잘 돌봐달라고 부탁을 했습니다.


보호소에  온 후에도 체다는 낯을 가리지 않고 보호소 직원들에게 애교를 부리며 적응을 했습니다. 



이 곳에서 자원봉사를 하는 셸리는 얼마전 자신의 애완견이 죽었습니다. 그는 반려견이 죽고나서 마음이 아픈 상태였는데 체다가 그의 마음을 달래주었습니다.


결국 셸리는 체다를 입양하기로 했습니다. 



산책을 나가면 이웃 주민들에게 인기를 끌었습니다. 애교도 많고 사랑스러운 체다였으니까요.


특히나 이웃집 혼자 사는 할머니를 잘 따랐습니다. 또한 할머니 집에 매일같이 방문을 하여 할머니를 즐겁게 해주고 친구가 되어주었습니다.



덕분에 할머니는 무료했던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매일같이 자신을 찾아주는 체다 덕분에 생활이 즐거워지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나 문을 열어주지 않으면 문앞에서 문이 열릴 때까지 할머니를 기다린다고 합니다. 할머니는 혼자 살면서 건강도 좋지 않았는데 체다 덕분에 웃음꽃이 활짝 핀다고 합니다.



리트리버는 역시 천사개입니다. 사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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