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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선수가 한국에서 개 90마리를 구입한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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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평창 올림픽에 참가한 미국의 스키선수가 우리나라 강아지 90마리를 사서 입양한 사연을 소개합니다.


거스라는 남성은 26살입니다. 이 남성은 미국 콜로라도 주 출신으로 이번 2018년도 평창올림픽에 실제로 참가한 선수입니다. 거스는 우리나라 개농장에서 90마리의 개를 사서 화제가 된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2014년도 소치 동계올림픽 기간중 거스는 숙소 근처에서 2마리의 유기견을 발견했습니다. 거스는 이 강아지를 미국으로 데려가기 위해 오랜 시간이 소요됐었습니다. 이번에는 더 많은 개들을 구하려고 했다고 합니다.


거스는 "오늘 아침 맷과 나는 한국의 1만7천여개 개농장중 한 곳을 방문했다"라며 인스타에 올렸습니다. "한국엔 여러 지역에서 상상할 수 없는 잔인한 환경속에서 250만 마리의 개들을 키운다. "개를 먹는 것은 한국 문화의 일부라는 주장이 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그것에 동의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나는 여기서 사람들에게 나의 신념을 강요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은 인정합니다. 그러나 동물들을 키우는 방식은 비인간적이며 문화라는 이름으로 동물들이 잔혹한 희생양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식용이라는 말도 있지만 이 동물들은 우리가 애완동물로 기르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그의 남자친구 맷과 함께 거스는 개들중 한마리를 집으로 데려가기로 했습니다. "나는 새끼 강아지를 입양했고, 예방접종을 마친 후 미국으로 데려갈 것입니다. 가능한 빠른 시간내에 진행할 것입니다." 농장의 다른 90마리의 개들은 동물 보호단체의 도움으로 입양을 하기 위해 미국과 캐나다로 입양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거스 켄워디(26세)는 미국 콜로라도 출신으로 스키선수입니다.



그는 최근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 참가하며 한국의 개농장에서 90마리의 개를 구하여 언론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거스는 남자친구 맷과 함께 한국의 개농장중 한곳을 방문했습니다.



전국에 약 250만 마리의 개들이 잔인한 환경에서 식용으로 자라고 있다.



개를 먹는 것이 한국 문화의 일부라는 주장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그것에 동의하지 않지만 나의 신념을 강요할 수 없는 것을 인정합니다.


그러나 이 동물들이 길러지는 방식은 완전히 비인간적이며 문화라는 이름으로 결코 잔혹한 희생양이 되어서는 안된다.




이 개들은 우리가 애완동물로 기르는 동물과 다르지 않습니다.


그의 남자친구 맷과 함께 거스는 자신의 집에서 기를 강아지 한마리를 입양했습니다.



비모라는 강아지는 예방 접종을 한 후 나와 함게 미국에서 살기위해 입양할 것입니다.



나는 비모에게 가능한 좋은 삶을 제공하기 위해 빨리 입양절차를 거칠 것입니다.


거스는 농장에 있는 다른 90마리의 개를 사비로 구입하여 동물 보호단체의 도움을 받아 미국과 캐나다로 입양시켰습니다.



거스처럼 따뜻한 마음으로 동물들을 구하고 도움을 주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우리가 사는 이 세상에는 거스와 같은 사람들이 더욱 많아지길 바랍니다.


뉴스에서 언뜻 본 이야기일텐데 지나칠 수 없어 다시 정리했습니다. 한국사람으로 창피하기도 했습니다.


우리가 방치한 어두운 곳을 외국 사람이 밝혀주다니 너무나 감사합니다. 우리나라도 인식이 바뀌었으면 합니다.


이 따뜻한 이야기를 친구들에게 공유하여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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