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이씀 2018. 5. 7. 15:51
프레야라는 강아지는 트랜스포머5에 등장하는 강아지입니다. 앤서니 홉킨스의 강아지로 등장했었는데 보셨나요? 이 강아지가 영화에 나오게 된 것은 사실 슬픈 사연이 있어서 그랬답니다. 이 강아지는 6년동안 동물 피난소에 있으면서 입양될 기회 약 18,720회를 놓쳤습니다. 이 때문에 영국에서 가장 외로운 개라고 불렸습니다. 이 강아지는 6개월만에 동물 피난소로 왔지만 아직도 집을 찾지 못했습니다. 프레야가 집을 찾지 못하고 있는 이유는 간질이 있기 때문입니다. 입양이 쉬울리가 없죠. 이 사실이 알려지고 트랜스포머의 감독 마이클 베이는 이 강아지에게 집을 찾아주기 위해 영화 트랜스포머5에 출연을 시키기로 결정했습니다. 물론 비중있는 역할은 아니었습니다만 2주동안 안소니 홉킨스의 강아지로 등장했습니다. 배우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