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이씀 2018. 3. 15. 16:56
"우리는 우리의 동료에게 작별인사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매우 슬펐습니다." 칠레의 이키케시의 소방관들은 매일매일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봉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얼마전 죽은 네발달린 소방관에 대한 그들의 행동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검둥이라 불리는 이 귀여운 개는 10년동안이나 이키케 소방서 소방관들과 함께 생활해왔습니다.검둥이는 소방서를 지키며 출동전화가 울리면 소방관들에게 알려주고 소방관들이 현장에서 돌아오면 꼬리를 흔들어 그들을 맞이했습니다. 이 개는 의심할 여지 없이 위험한 일을 하는 소방관들의 스트레스를 풀어주는데 도움을 주었고 지루한 대기 시간을 즐겁게 만들어주었습니다. 슬프게도 검둥이는 수년간의 복무기간이 끝났습니다. 화요일 이 충성스러운 강아지는 건강이 악화되다가 14살의 나이로 죽게 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