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이씀 2018. 3. 8. 13:38
현직에 계신 목욕탕 사장님이 쓰신 글입니다. 저도 남자인지라 여탕의 현실이 어떤지 몰랐는데 이걸 보니 어느정도 상상이 되네요ㅋ 제가 느끼기엔 남탕은 뭐랄까 서로 대면대면한 관계? 일단 밑에 글 보시죠 남탕에 대해 위의 글과 비교하여 써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목욕탕은 매주 가지 못하고 두달에 한번정도 가는데..(더럽나요? ㅋ 샤워는 맨날 해서요 ㅎㅎ) 제 개인적인 경험을 적어봅니다. 1. 음식잔치...절대 없죠. 2. 먹을거 몸에 바르는것도 절대 없고 3. 빨래 ..가끔 본것 같아요...그것도 정말 가끔...목욕탕의 관리자분이 널어놓은건 본것 같은 기억이... 4. 샤워기 물로 때 불리기..이것도 못본듯 5. 빨래는 안말리고 .. 아래 중요 부위를 말리는 모습은 자주 보입니다. ㅋ 이것도 하지 말아야 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