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늘 조민기 폭로 상상이상의 추태를 부린 조민기에 관한 증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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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늘이 조민기의 성추행을 폭로 하며 논란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조민기는 앞서 성추행 의혹을 전면 부인하며 해명보도를 냈었는데요.


그 내용을 보면 자신은 격려의 차원이었을 뿐이지 성추행은 아니라는 것이었습니다.



이에 송하늘은 21일 페이스북에 조민기 교수가 내놓은 공식입장을 듣고 분노를 도저히 견딜 수 없다 면서 저와 제 친구들 선후배들이 당한 일은 명백한 성추행이라고 밝혔습니다.


송하늘은 조민기가 오피스텔로 여학생들을 불렀고 오지 않으면 올때까지 전화를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조민기는 자고 가라고 했으며 씻고 나오라며 옷과 칫솔까지 꺼내주었다고 합니다.



문을 열고 나가려하자 억지로 침대에 눕게 했고, 배 위에 올라타 얼굴에 로션을 바르고 팔을 쓰다듬고 옆구리에 손을 걸쳤다는 구체적인 증언을 했습니다.


심지어는 연습 과정중에서 너는 이 장면에서 업이 되어야 하는데 흥분을 못하니 돼지 발정제라도 먹여야겠다. 너는 볼륨이 작으니 뽕을 좀 채워 넣어라는 성적인 발언도 일삼았습니다.



또한 어느날은 남자친구와 함께 불려나갔는데 남자친구가 술에 취해 먼저 잠들자 조민기 교수는 남자친구와 성관계를 어떻게 하느냐는 질문을 했다고 합니다.


조민기는 송하늘을 곁으로 부른 뒤 상체를 만지고 생각보다 작다고 웃어넘기려 했다고 폭로하였습니다.



여기까지만 해도 그의 행동은 충격적인 모습인데 추가적인 폭로가 이어집니다.


2014년 노래방에서는 조민기가 술에 취해 여학생의 다리를 들어올려 속옷이 보이게 하고 뒤로 다가가 성적인 자세를 취하기도 하며 송하늘에게는 뽀뽀를 했습니다.



한편 청주대 졸업생들은 조민기가 자신의 오피스텔로 학생들을 불러들여 상습적인 성폭행 및 성추행을 했다고 폭로하여 사태는 걷잡을 수 없는 지경입니다.


배우 송하늘은 이 게시물을 잠시 비공개로 했는데 그 이유는 기자들이 더 자극적인 증언만 요청을 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현재는 다시 전체공개로 전환되어져 있습니다.



현재 조민기의 소속사측은 중대한 사안이기에 경찰조사에 성실히 임한다고 밝혔지만 조민기는 적극 부인하는 상황입니다.


조민기는 방송에서의 아내와 딸에게 사랑을 쏟는 아버지의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배신감이 이루 말할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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