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사진작가 배병우 여제자 술자리서 접대부취급 성폭력논란

반응형

미투운동이 본격화되면서 많은 폭로가 이어져가고 있는 가운데 사진작가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유병우가 서울예대 교수로 재직하던 시절 여제자들에게 성추행과 성희롱을 일삼았다는 증언이 등장했습니다.

 

 

졸업생들은 술자리서 허벅지를 만지고 다른 여학들에게도 신체접촉을 했다고 밝혔는데요.이외에도 한 졸업생은 '배병우가 자신의 작업실에서 수업하던 중 다가오더니 뒤에서 엉덩이를 움켜 잡았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남학생들과는 말도 섞으려 하지 않았고 여행생들의 허벅지를 잡고 자기쪽으로 당겨 앉으라고 강요하기도 했다고 하는데요.배병우마저 성폭력 전적이 드러남에 따라 세계적으로 유명세를 떨친 배병우의 명성이 추락하고 말았네요.

 

 

배영우는 팝가수 엘튼 존이 작품으로 산 것으로 알려지면서 명성이 크게 상승했는데요.2006년에는 스페인에서 사진전이 열리기도 했었죠.1981년 서울예대 사진과 교수로 임용돼 34년간 교단에 섰었는데요.2015년 정년퇴직한 그가 교단에 섰을때 일이 폭로가 되어 화제의 중심에 섰습니다.

 

 

문화 예술계 유명 인사들에게 성폭력을 당한 폭로가 이어지는 가운데 세계적으로 유명한 배병우씨의 성추행 사실은 많은 사람들의 충격을 주고 있는거 같아요.

 

배병우 스튜디오측은 작가가 해당 사실을 모두 인지하고 반성중이라면서 성추행 사실을 인정했다고 하네요.새롭운 바람이 불고 있는 미투운동. 그중심에 서있는 배병우는 새로운 사회분위기에 맞춰 가겠다면서 성폭력 교육을 이수하겠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반응형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