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이씀 2018. 3. 14. 14:48
키우던 강아지가 죽으면 매우 슬픕니다. 언젠간 나아지겠지만 가슴에 휑한 느낌은 다시 느끼고 싶지 않습니다. 어떤 이들은 가족이 죽었을때와 같은 느낌일 수도 있겠네요. 나 죽을때 같이 죽으면 좋겠지만 강아지 수명은 고작 15세 정도니까 불가능하겠죠? 하지만 이 불가능을 뛰어넘으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브라 스트라이샌드는 미국의 가수 겸 배우입니다. 그녀는 미국에서 아주 유명한 스타중 한명입니다. 바브라는 사만다라는 14살짜리 강아지를 키웁니다. 바말라라는 흔하지 않은 종류의 강아지 입니다. 슬프게도 2017년 사만다는 죽었습니다.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그녀 또한 큰 상심에 빠졌습니다. "아이를 잃는 것과 같았다."라고 말할 정도로 힘들었나 봅니다. 그와 동시에 그녀는 강아지를 되찾기 위해 무엇이든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