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이씀 2018. 3. 18. 23:09
비가 오기 시작해요....그러자 할아버지는... 비닐로 정성스럽게 댕댕이에게 우비를 만들어줍니다. 게다가 모자까지 씌워주시고 따뜻하네요
동물 이씀 2018. 3. 18. 22:45
너무 찡해서 퍼온 글입니다. 애니멀봐에서 퍼왔고, 길잃은 삽살개 한마리의 사연입니다. 마지막에 큰 감동이 있어서 퍼왔습니다. 7개월 째 길을 떠돌고 있는 삽살개 여자만 보면 주인일까봐 졸졸 따라감 .. ㅠㅠ 평소에 챙겨주던 사람들이 포획망에서 부르니까 잘 따라들어옴 삽살개 연구소에서 표식을 통해 주인한테 개에 대해 전화해서 물어보니까 그럴 리가 없다고 함 이미 삽살개들을 키우고 있는 가정이었음 그간 녹화필름을 보여주니 눈물을 흘리는 알고 보니까 잘 아는 지인한테 고심끝에 6개월 된 춘장이를 분양했는데 주인이 버린 것 같다고 춘장이 단장 중 낯설은지 대문 앞에서 쭈뼛대고 어색해함 얼마 후 바로 반응 온 춘장쓰 이렇게 사람을 좋아하고 잘 따름 ㅠㅠ 영상에선 편집됐지만 제대로 된 사연 : 춘장이를 도로 울타리..
동물 이씀 2018. 3. 16. 19:23
강아지 한마리를 구하기 위해 서로 모르는 행인 10명이 힘을 합쳐 강아지를 구한 감동적인 장면입니다. 아 뭉클하네요. 출처 : 놀랍고 이상한 미디어 브르르
핫이슈 이씀 2018. 3. 16. 19:15
우리의 김연아 탱크탑 화보입니다.연아님이 뉴발란스 우먼스 화보 찍었나봅니다. 화사하네요 ^^ 이대로만 쭈욱 가시길
동물 이씀 2018. 3. 16. 14:28
뉴질랜드 오클랜드 지역에 집중호우가 쏟아지던 날이었습니다. 캐서린은 비에 젖어 길을 따라 걸어가는 작은 동물을 발견했습니다. 너무 작은 동물이었기 때문에 눈에 잘 보이지도 않았습니다. 캐서린은 고양이가 아니라 큰 쥐처럼 보였다고 말했습니다. 캐서린이 급히 다가가서 보니 태어난지 얼마 안된 새끼 고양이었습니다. 아니 그것도 태어난지 몇시간 안된 것처럼 보였습니다. 주변에는 엄마 고양이가 보이지 않았기 때문에 이 작은 새끼 고양이를 집으로 데려갔습니다. 그리고 고양이를 브루스라고 이름지었습니다. 처음에는 건강할 줄 알았는데 시간이 지나며 시름시름 앓기 시작했습니다. 캐서린은 이 작은 고양이를 살리기 위해 모든 것을 하기로 했습니다. 24시간 동안 조금씩 계속 주사기로 우유를 먹였습니다. 직장에 갔을때는 보모..
동물 이씀 2018. 3. 15. 23:39
누가 알아주지도 않는데 궃은 일을 마다하지 않는 숨은 영웅들이 있습니다. 영국의 한 시골에서 발견된 이 동물은 이 남자가 아니었다면 지금쯤은 아마 세상에 없었을 것입니다. 자선단체 Wildlife Aid 의 설립자인 시몬 코웰은 강아지뿐아니라 모든 동물들을 구하는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최근에 구조한 사건은 그를 가슴 아프게 했습니다. 2015년 12월 한 남자가 빽빽한 숲을 운전하고 가다가 부상을 당하여 움직이지 못하는 사슴을 발견했습니다. 운전자는 사슴이 걱정되어 Wildlife Aid에 전화를 걸어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사슴이 있는 곳을 발견하고 차를 세웠습니다. 별일 아니겠지 했던 그의 예상은 틀리고 말았습니다. 시몬은 천천히 사슴에게 다다갔고 조용히 말을 꺼냈습니다. "아가야~아가야~" 부르며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