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이씀 2018. 3. 10. 00:40
해외에서 화제가 된 사건과 영상입니다. 두마리 강아지의 우정을 볼 수 있는 너무나 귀엽고 사랑스러운 장면입니다. 멕시코에 일어난 일입니다. 에디스 고베아 라는 한 여성은 친척집을 방문하여 문 밖에 서있었습니다. 이때 예상하지 못한 놀라운 장면을 목격하게 됩니다. 노란색 담벼락 집이 친척의 집인데 이웃집 개로 보이는 한마리의 흰개가 문을 들여다보느라 애쓰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잠시 후 작은 개가 문사이 틈으로 들어가려고 애를 쓰자 문안쪽에서 셰퍼드 한마리가 나타납니다. 셰퍼드는 흰개를 도와 당기느라 애를 씁니다. 고베아의 말에 따르면 흰개는 근처 이웃의 개였고 자유롭게 산책을 다니는 개라고 합니다. 어떻게 두마리가 절친이 되었을까요? 잠시 후 그녀가 목격한 것은 우연이 아니란 것이 밝혀졌습니다. 흰개는 문..
핫이슈 이씀 2018. 3. 9. 22:55
조민기 손편지가 공개되었습니다. 조민기 사망원인은 9일 오후 4시 5분명 지하주차장에서 목을 메어 숨져 있는 것을 조민기 부인이 발견하였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으나 사망전에 쓴 손편지 전문이 공개되었습니다.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조민기는 사과문을 통해 "모든것이 제 불찰이고 저의 죄다"라며 "너무나 당황스럽게 일이 번지고, 제가 감당하기에는 버거운 시간들이 지나다보니 회피하고 부정하기에 급급한 비겁한 사람이 되었다. 죄송하다"며 부끄러운 심정을 전했다. 그는 "지난 7년, 고되고 어려운 배우 길을 시작한 후배들에게 결코 녹록치 않은 배우의 길을 안내하고자 엄격한 교수가 될 수 밖에 없었다"며 "그리고, 그 엄격함을 사석에서 풀어주려고 노력했다"고 적었다. 조민기는 "그 과정에서 모..
핫이슈 이씀 2018. 3. 9. 17:31
조민기 자살이 설마 했는데 사실이었습니다. 11번째 피해자의 폭로에 이어 조만간 검찰조사를 받기 위해 12일 검찰 포토라인에 서게 되어 많은 분들이 관심을 쏟고 있었습니다. 그런 조민기가 3월 9일 오후 4시 5분쯤 광진구 구의동 지하주차장에서 숨진채 발견이 되었습니다. 조민기 사망원인은 현재 조민기 자살 추정이라고 뉴스들이 뜨는데 아마도 지하주차장에서 그랬다면 조민기 스스로 자살을 한게 맞는 것 같습니다. 미투운동으로 누군가 하나는 극단적인 선택을 할 것 같았는데 결국 조민기가 그 길을 선택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인생에 있어 지울 수 없는 상처를 주고 원망도 받았지만 그것을 벌로 받으면 될 것을 자살을 선택하다니 비극적입니다. 조민기에게 성추행을 당한 피해자분들 중에서도 이런 결말을 구지 원한 것은 ..
동물 이씀 2018. 3. 9. 11:59
스캇 필링이라는 영국의 남성은 영국에서 세번째로 높은 산 꼭대기가 얼마나 위험한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는 그 스릴을 즐기기 위해 등산을 합니다. 등산의 짜릿함을 즐기는 것입니다. 그는 등산하는 매순간이 좋았습니다. 하지만 그는 자신의 걱정보다 곤경에 처한 다른 누군가를 걱정했습니다. 그것은 바로 산 정상에서 발견한 두마리의 개였습니다. 개들은 위험한 상태였습니다. 산악인 스캇 필링은 영국의 헬벨린 산의 정상에서 뭔가 이상한 것을 발견했습니다. 두마리의 개가 1000미터 높이의 산에 갇혀 있었습니다. 자세히 보니 개들은 눈사태로 낭떠러지 앞에 갇혀 있었습니다. 이 추운 날씨에 스캇은 그들을 구하기 결심했습니다. 사실 스캇이 이 개들을 구조하기로 결심한 것은 이 개들의 주인이 개를 찾는 페이..
동물 이씀 2018. 3. 8. 14:25
잔인한 동물 학대는 중지되어야 하고 법적으로 엄벌에 처해야 합니다. 잡아먹는 것도 미안한데 장난으로 동물들에게 고통을 주어서는 안됩니다. 미국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8개월된 강아지의 눈과 입이 강력본드로 붙어서 길거리에 버려져 있었습니다. 미국 캔자스 동물 보호소에 긴급히 호송되어 온 강아지는 눈과 입에 강력본드가 붙어 도로 옆에 버려져 있었습니다. 이 불쌍한 강아지는 눈에 염증이 발생했고, 본드로 인해 입술이 찢어져있었으며 배 부근에는 멍이 들어있는 것으로 보아 폭행까지 당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아직 8개월 밖에 안된 이 강아지는 무슨 잘못으로 이런 상태로 버려졌을까요? 잘못을 했다 치더라도 이렇게 까지 잔인하게 했어야 할까요? 동물 보호소는 이런 행위를 한 사람을 찾기 위해 도움을 요청하고 있으며 경..
유머 이씀 2018. 3. 8. 13:38
현직에 계신 목욕탕 사장님이 쓰신 글입니다. 저도 남자인지라 여탕의 현실이 어떤지 몰랐는데 이걸 보니 어느정도 상상이 되네요ㅋ 제가 느끼기엔 남탕은 뭐랄까 서로 대면대면한 관계? 일단 밑에 글 보시죠 남탕에 대해 위의 글과 비교하여 써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목욕탕은 매주 가지 못하고 두달에 한번정도 가는데..(더럽나요? ㅋ 샤워는 맨날 해서요 ㅎㅎ) 제 개인적인 경험을 적어봅니다. 1. 음식잔치...절대 없죠. 2. 먹을거 몸에 바르는것도 절대 없고 3. 빨래 ..가끔 본것 같아요...그것도 정말 가끔...목욕탕의 관리자분이 널어놓은건 본것 같은 기억이... 4. 샤워기 물로 때 불리기..이것도 못본듯 5. 빨래는 안말리고 .. 아래 중요 부위를 말리는 모습은 자주 보입니다. ㅋ 이것도 하지 말아야 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