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이씀 2018. 3. 21. 14:58
칼라 졸리스라는 여성은 멕시코에 사는 여성입니다. 그녀는 길거리에서 구조한 강아지를 데리고 병원으로 가는 길입니다. 얼마전 그녀는 길거리에서 털이 모두 빠지고 피부병이 걸린 강아지를 발견하였습니다. 그녀의 손길을 거부했기 때문에 구조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여러차례의 시도끝에 강아지를 구조하여 차에 태웠습니다. 강아지의 몸에는 진드기와 벼룩이 있었고 피부에 염증이 생겨 털이 모두 빠진 상태입니다. 길거리에서 먹지 못해 앙상한 뼈가 툭 튀어 나와 있었습니다. 수의사가 진찰후 옴과 벼룩은 말할 것도 없었고 배에는 종양이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칼라는 이 개를 위해 기부금을 모았습니다. 5살로 추정된 이 강아지는 길거리에서 힘들게 살아왔습니다. 아직까지 살아있다는게 대단할 뿐입니다. 병원비가 커서 기부금 외..
동물 이씀 2018. 3. 21. 00:16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지만 두 친구의 우정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2004년 페리 마틴이라는 남성은 미국 플로리다에 살았습니다. 그 해에는 허리케인 쟌에 의해서 그 일대가 쑥대밭이 되었었습니다. 여러 집들이 침수되고 바람이 거세게 불어 집들이 날아가는 상황에 페리는 그가 키우던 토마스주니어라는 고양이를 잃어버렸습니다. 당시 고양이의 나이는 4살이었습니다. 고양이는 어디론가 사라져서 이웃사람들도 고양이를 보았다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페리는 자신의 사랑하는 고양이를 잃어 상심에 빠졌었고 고양이를 찾기 위해 사방팔방을 헤매었지만 끝내 찾지 못했습니다. 시간이 흘러서도 페리는 자신의 고양이를 포기하지 못했습니다. 그후 10년이 지났지만 페리는 자신의 고양이를 잊지 못해 다른 고양이를 키우지 않았습니다. 만약 살..
동물 이씀 2018. 3. 20. 17:03
우리는 어린 아이들이 할 수 있는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니가 뭘 알아 라면서 은연중 무시를 하고 있습니다. 어린아이가 세상을 변화시킬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 것입니다. 8살 소년 켄의 아버지는 아들이 매일 집을 나간다는 사실을 눈치챘습니다. 아버지는 소년을 믿었지만 무엇을 하는지 정말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아들을 몰래 따라가 보기로 했습니다. 아버지는 자신의 아들이 뭘하고 다니는지 알았을때 감동을 받았습니다. 켄은 어느날 산책을 하다가 길거리에 많은 강아지들이 병들고 굶주리고 살아간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어린 소년은 뭔가 결심한 것입니다. 소년은 굶주린 개들에게 밥을 주고 있었습니다. 아버지는 몰래 숨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사람들은 이 소년의 사진을 보고 기부금을 보내기 시작했습니다. ..
해외토픽 이씀 2018. 3. 20. 16:16
부모에게 있어서 자식을 잃은 슬픔보다 더 큰 슬픔은 없습니다. 부모는 자식을 가슴에 묻는 다는 말이 있듯이 말이죠. 자전거를 타던 아들이 비극적인 교통사고를 당합니다. 엄마 안나는 슬픔에 빠져 일상생활을 할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아이오와주에 사는 아들 페이튼이 장난꾸러기였습니다. 컴퓨터를 좋아하고 용접에도 재능이 있었으며 자동차를 고치기도 했습니다. 재능이 많은 아들이었습니다. 인생이란게 한치 앞도 알 수 없는게 페이튼이 장기기증을 신청하고 몇주후 교통사고가 나서 숨졌습니다. 엄마는 아들이 숨지고 장기기증 대상자라서 장기를 기증해야한다는 말에 격렬하게 분노했습니다. 아들이 숨졌지만 훼손시키고 싶지 않은게 엄마의 마음이겠죠. 하지만 서류에는 분명히 아들의 서명이 있었습니다. 엄마 안나는 장기기증자였다는 ..
해외토픽 이씀 2018. 3. 20. 15:27
이전 글에서 이어집니다. 2018/03/20 - [핫이슈] - 중국이 이번엔 프랑스 파리를 통채로 베꼈습니다.-1 어떻게 본다면 새로 만든 중국의 도시가 더 깔끔해보일 수 있습니다. 자세히 본다면 짝퉁 느낌은 물씬 나지만 장시간 비행기를 타고 가기 싫다면 짝퉁 프랑스를 방문하는 것도 고려해볼 수 있겠네요. 그래도 전 일생에서 한번 가본다면 수고스럽더라도 진짜 파리에 갈랍니다. 에잇! 짝퉁! 출처 : 놀랍고 이상한 미디어 브르르
해외토픽 이씀 2018. 3. 20. 15:23
짝퉁의 나라 중국. 이번에는 상상을 뛰어넘어 도시 전체를 베꼈습니다. 프랑스 파리를 통채로 베껴 만든 도시는 항저우 지역의 주택 단지 입니다. 이곳은 2007년에 약 1만명의 주민을 수용하기 위해 개발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그 모델을 프랑스의 파리로 하여 완전 복제한 셈입니다. 어찌 본다면 파리까지 멀리 갈 필요없이 가까운 중국에서 파리의 풍경을 느낄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스압주의(위쪽 사진이 중국, 아래 사진이 프랑스 원본입니다.) 사진 출처 : http://francoisprost.com/ 사진이 너무 많아 다음 글로 이동하세요. 2018/03/20 - [해외토픽] - 중국이 이번엔 프랑스 파리를 통채로 베꼈습니다.-2 출처 : 놀랍고 이상한 미디어 브르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