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시간 동안 물에 잠긴 강아지를 구한 두명의 남자

반응형

2016년도 8월 미국의 루지애나주에는 홍수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대부분의 강이 범람하고 강우량은 분당 510mm이상을 기록하여 역사적으로 전례가 없는 홍수 사태가 발생하여 비상사태를 선포하기까지 했었습니다. 


그 당시 숨겨진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4만채의 집이 잠겼으며 3만명이 구출되고 11명이 사망했었습니다. 또한 1,000마리의 애완동물이 구조되었습니다.



그런 난리통 속에서도 자발적으로 구조에 나서고 있었습니다. 마이크 앤더슨이라는 남성과 대럴 왓슨이라는 자원 봉사자는 홍수를 뚫고 사람과 동물을 구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이 구한 숫자만 해도 사람과 동물을 합쳐 100명이 넘습니다. 그들은 쉬지 않고 사람과 동물들을 구하러 나갔습니다.


이 핏불 강아지는 홍수로 인해 가족들과 떨어져 수심 1.2m 물 위에 간신히 버티고 있었습니다.





이 강아지는 수심 2미터가 넘는 장소에서 이렇게 물살에 떠내려와 수풀에 걸려있었습니다. 오랫동안 물 속에 있어서 체온도 떨어졌을 상황이었고 체력이 빠져서 눈과 코만 물위에 간신히 떠있었습니다. 약 16시간은 이렇게 있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두 남성은 생명을 구하게 되어 너무 감사하여 신께 기도를 했습니다. 그리고 구한 동물들은 수의사에게 보내 건강을 체크 했습니다.




집이 쓸려내려가고 폭우가 쏟아지는 가운데 용기내어 선행을 한 용감한 두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반응형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