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학대로 허리가 굽어 못 걷는 강아지의 슬픈사연

반응형

 

 

철창에 갇혀 학대를 받았던 강아지는 허리가 굽어 못 걸을 정도였는데요.어렸을 때부터 철창에 갇혀 성장했던 강아지는 크기가 작은 철창에 갇혀 허리가 굳어버렸습니다.

 

 

동물 전문 매체인 애니멀채널이 공개한 2살된 핏불믹스견이 그 주인공인데요.딱봐도 말라보이는 개는 앙상한 갈비뼈가 들어나 있었고,허리는 굳어 움직이지는 못하는 상태였다고 합니다.

 

 

몸이 굳어버려 걷지도 못햇던 핏불믹스견은 동물구조대에게 구조된 후 뉴욕동물구조대의 도움을 받아 치료를 시작했는데요.강아지의 고통을 최대한 적게 느끼게 해주고 싶었던 뉴욕동물구조대는 수술과 정형외과 진료를 꾸준히 받게 했다고 해요.

 

이 후 완전히는 아니지만 굳은 허리가 펴진 핏불 믹스견은 새로운 주인이 입양해 갔는데요.새로운 주인은 아직 회복되지 않은 핏물 믹스견에 방사선치료를 꾸준히 SNS에 올리면서 소식을 전하고 있다고 합니다.새로운 가족에게 입양된 핏불 믹스견은 과거 안좋았던 기억을 잊고 요즘 행복하게 새로운주인과 지내고 있다고 하네요:)

 

반응형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