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건조기에서 아이를 구해낸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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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이나 뱀에서 주인을 구한 강아지

이야기를 종종 들을 수 있습니다.

이번 이야기는 건조기에 들어간 

5살짜리 아이를 구한 강아지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강아지의 이름은 테디

5살 소년의 이름은 라일리

라일리는 다운증후군을 앓고 있습니다.

그런 라일리는 혼자 놀다가 건조기

안으로 들어갔다가 문이 닫혔습니다.

그리고 기계가 작동되어 같이 돌기

시작한 것입니다.

강아지 테디는 이 위험한 상황을

영리하게도 알아차렸습니다.

엄마에게 가서 으르렁 거리고 계단을

오르락 내리락 했습니다.

이상한 기운을 알아차린 엄마는

즉시 아이를 구출했습니다.

건조기에서 아이를 꺼내고

팔에 화상입은 것을 확인했습니다.

차가운 물로 화상을 진정시키고

구급차를 타고 병원으로 갔습니다.

테디는 몇달 전에도 핸드폰에서

불이 났을때에도 비슷한 행동으로

가족들에게 위험을 알렸었습니다.

테디는 집에 불이 날뻔한 것을

막았고 이번에는 아이가 크게

다치는 것으로부터 막았습니다.

아이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다행히 회복을 했습니다.

2년전 이 가정에 온 테디는 가족들에게

사랑을 받으며 이 집을 지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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