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번이나 버림받은 강아지의 눈물나는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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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텍사스 주 휴스턴에 있는

해리스 동물 보호소에서 있는

한 강아지의 이야기입니다.

이 강아지의 이름은 새디

새디는 이번까지 총 4번

파양되었습니다. 새디는

2014년 아기였을 때 처음으로

새로운 주인에게 입양되었습니다.

하지만 몇달 뒤, 주인은 새디를

못키우겠다며 파양을 주장했습니다.

그 후 새로운 주인을 찾아 입양

갔지만 이 주인도 파양을 했습니다.

또 다시 돌아온 새디를 보호소

에서는 입양을 보냈지만 이번에도

파양되었고, 마지막 집에서 돌아올

때에는 목에는 알 수 없는 상처가

생겨서 돌아오기도 했습니다.

4번이나 파양되서 돌아온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새디는 입양되어 새로운 주인의

집에 가서 벽만 바라보며 주인에게

전혀 반응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부르거나 같이 놀아주려고 해도

항상 우울하게 벽만 보고 있었다고

합니다. ㅠㅠ

해리스 동물 보호소 직원은 

이렇게 말을 합니다.

새디는 새끼였을때부터 주인에게

버림을 받아왔습니다. 그때부터 

자신이 버려졌다는 상처를 받았을

것입니다. 그로 인해 사람에게 정을

주지 못하고 우울하고 힘들어합니다.

현재 새디는 사회화 적응 훈련을 위해

위탁 가정에서 교육을 받으며 지내고

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그곳에

서는 뛰어놀기도 하고 사람에게 꼬리

를 치기도 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강아지를 입양할 땐  그 강아지를

끝까지 책임지고 키울 수 있는 마음을

가져하는 것 잊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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