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일화 성추행 자진 고백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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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화가 성추행 사실을 그것도 본인이 스스로 자진고백했다니 미투운동이 거세게 불긴 했나 봅니다. 그는 25일 조금이라도 나와 연루된 일이 있다면 자진 신고하고 달게 죄를 받겠다. 그저 죄스러운 마음뿐이다 라며 사과를 했습니다.


결국 연극계에서 영화와 드라마쪽으로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이번 미투운동 덕분에 대한민국에 불어오는 파장이 크다고 생각됩니다. 아직까지도 오달수가 입장표명을 안한 가운데 최일화는 자진 고백을 한점이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봅니다.



최일화는 신세계라는 영화에서 골드문 서열2위의 배역을 맡아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진 인물입니다. 저는 이 영화 참 좋아해서 보고 또 보고 했는데 잘 가시게 라는 인상깊은 대사를 남긴 배우입니다.


최일화의 성추행의 자세한 내막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수년전에 연극작업을 하던 도중 성추문에 휩싸였던 사실까지만 밝혀졌습니다. 구체적인 사건의 진위는 나타나지 않았지만 최일화는 어느정도 인정을 하는 것입니다.



최일화가 이렇게 먼저 자진고백을 한 이유에 대해서는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가 갈 것을 우려했다고 합니다. 그것만으로는 사실 먼저 자진고백을 했다고 하기에는 부족한 이유로 보여집니다. 저의 추측으로는 아마도 누가 압박을 넣은건 아닌가 싶습니다.





아니면 개인적으로 피해자가 먼저 연락을 했다던지 했겠지요. 최일화는 입장표명에서도 과거에 사과를 하려했지만 겁이 났었다 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사람이니 그럴수도 있을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의 자신의 미래가 모두 막힐 테니까요. 



이제 더 얼마나 나올지 감도 안잡힙니다. 이제는 영화 드라마쪽에서 많이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입장표명만 하지말고 경찰에 자진출두하는 분이 나왔으면 합니다.



최일화는 현재 한국연극배우 협회 이사장직을 지내고 있는데 잘못을 인정하고 협회장직을 내려놓고 자숙하겠다고 합니다. 자숙은 방학이나 마찬가지지 죄를 달게 받는 것과는 다른 문제인데 다들 자숙만 하고 있는데 참 우스운 모양새라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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