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엔강 인스타에 컬링비하 게시글이 한심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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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엔강이 컬링을 비하하는 발언을 인스타그램에 올려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현재 대한민국은 안경선배와 영미로 인해 컬링이 주목받고 있는 상황에 뭇매를 맞고 있는 것이죠.



제가 줄리엔강이 한심한 이유는 한국에서 살면서 한국에서 돈벌어 가면서 한국인의 정서를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또한 운동을 하는 사람이 다른 종목을 비하했기 때문입니다.


줄리엔강은 인스타에 컬링의 한장면을 사진찍어 올리면서 다음과 같은 글을 남겼습니다.



Wtf은 미국의 속어로써 what the fu*k을 이야기 합니다. 간단히 번역하면 씨펄 이게 스포츠냐? 바닥청소하는게 올림픽이냐? 라고 올린 것입니다.


저도 줄리엔강과 같이 컬링을 전혀 보지 않았습니다. 게임룰도 모르고 박진감이 없었기에 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팔로워수가 많은 인스타에 저렇게 무책임하게 올리지는 않습니다. 개개인의 취향이기 때문입니다.



줄리엔강은 직업이 모델겸 배우라고 합니다. 하지만 그는 방송프로그램에 나와서 운동을 하고 한때는 군인중의 군인을 뽑는 프로그램에 나와 자신의 운동경력을 과시하기도 했습니다. 




반대로 말해서 줄리엔강의 운동을 공개적으로 무시한다고 했으면 어땠을까요? 그랬다면 가만 안있었겠죠?



과거 줄리엔강은 강남에서 팬티만 입은채로 강남에서 활보한 적이 있었습니다. 술에 취해 몸매에 자신이 있어서 그랬는지 벗고 다녔던 사건들은 모두 아실 것입니다. 그렇게 근육만 늘리고 과격한 것만 운동이었을까요? 줄리엔강에게는 양궁도 운동이라고 보지 않았을까요? 가만히 서서 활만 당기니까 말이죠.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자기 운동에 자존심이 있는 것을 압니다. 자기 운동이 최고로 여겨지죠. 그렇기 때문에 그 운동에 빠지고요. 줄리엔강은 항상 몸에 관심이 많은 것을 알고 있습니다. 캡틴 아메리카 처럼 어깨도 넓고 한국 사람과는 다른 유전자로 근육도 상당하고요. 그렇기 때문에 같은 운동을 하는 사람으로써 지켜야할 예의에 대한 우를 범한 부분이 상당히 한심해 보이는 부분입니다.



또한 한국에서 오래 살면서 한국인들에게 인기를 얻고 산다면 최소한의 예의정도는 지켜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지금 왜 한국사람들이 컬링에 열광하는지 이제는 알까요?



인스타에 비난이 쏟아지니 줄리엔강은 게시물을 삭제했지만 네티즌들은 이미 캡쳐를 한 상태였습니다. 그제서야 죄송하다며 영미를 찾으며 경솔했다며 사과를 했습니다. 그리고 아버지가 계신 우리나라 한국이라며 사과를 했습니다.



줄리엔강은 한국인 아버지와 프랑스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프랑스 국적을 취득한 후 캐나다 국적을 취득했습니다. 그리고 한국에 와서 살며 돈을 벌고 있습니다.

그런 그는 한국인과의 공감대가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어떤 분이 말했죠. SNS는 인생낭비라고 말입니다. 과거 사건으로 인해 물의를 일으켰으면 됐지 괜히 SNS에 올려 이렇게 비난 받을 짓을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아니면 공감대가 형성되는 곳으로 가던지 말이죠. 니네 나라로 가는 유치한 말이긴 하지만 안나올수가 없네요 ^^


저는 학교를 다니며 수업에 빠지지 않고 방과후에 운동하는게 진짜 스포츠인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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