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 블랙하우스 강유미 돌직구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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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 블랙하우스 프로그램이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데요.

코메디언 강유미가 국회의원 권성동을 제압하는 발언을 하면서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최고의1분을 장식했습니다.

강유미의 혹터뷰 코너에서는 강원랜드 채용비리의혹이 있는

권성동 국회의원 사무실을 찾았는데요.




직접 카지노 딜러복장까지 갖춰입은 강유미는 

꽃을 들고 직접 권성동의원을 만나 "몇명 정도 꽃아줬느냐"

라고 단도직입적으로 질문을 거침없이 쏟아내었습니다.




이에 자유한국당 권성동 국회의원은 불쾌감을 드러내며

말씀이 거치시다, 뭘 꽂아요? 그런사실 없습니다.

라며 지나쳤는데요.



이어서 강유미는 정말 한명도 없다면 검찰에 증거삭제는 

왜 의뢰했는지, 검찰이 시키지도 않은 일을 왜 했는지 라며 

캐물었습니다. 권성동의원은 인터뷰 요청을 하고 하라.라고 말하며

불쑥 마이크를 들이미는 경우가 어딨냐, 라며 발끈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개그우먼 강유미의 인터뷰를 본 김어준은 올해의 기자상을 받아야 한다,

기자들이 했어야 할 질문이다 라며 칭찬했으며 강유미는

무식함의 힘이라고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한편 강원랜드 채용비리 및 수사 외압의혹은 의정부지검 안미현 검사가

추천지검 재직 당시 강원랜드 취업청탁 사건을 수사하다 외압을 받은

사실을 언론에 폭로하면서 사건이 붉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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