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이씀 2018. 2. 11. 23:58
비오는 날 추운 겨울 주인에게 버림받은 강아지가 있습니다. 내리는 비에 몸은 다 젖어버리고 보기만 해도 감기에 걸릴 것 같은 모습을 한 불쌍한 댕댕이. 미국의 노스캐롤리나 주에 있는 한 마트 앞에 우두커니 앉아 비를 맞는강아지 한마리가 있었습니다. 바린다 코르테즈라는 한 여성은 일요일 아침 일찍 잠옷과 슬리퍼 차림으로 마트에 들렀다가 이 강아지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강아지는 마트앞 주차장에 있었고 얼굴은 너무나 슬퍼보였습니다. 차에서 내린 바린다는 강아지가 안쓰러워 보였습니다. 비에 많이 젖을 것을 보면 강아지는 오랫동안 비를 맞고 추위에 떨고 있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차에 있던 빨간색 담요를 가져와 강아지를 덮어 주었습니다. 강아지는 미동도 하지 않았습니다. 간식과 사료를 앞에 놓아도 손을 뻗었을 때..
핫이슈 이씀 2018. 2. 10. 18:35
윤지민이 최근 드라마 리턴에서 하차한 고현정을 언급했습니다. 윤지민은 10일 자신의 인스타에 스펀지 같은데 있었음 좋겠다. 이 언니는 충격이란 충격을 늘 온몸으로 떠안고 있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습니다. 대본을 앞에 두고 엎드려 자는 모습과 함께 대중들께 빚진 일, 어떻게 갚을지 라는 글이 적혀 있었습니다. 윤지민은 평소 고현정과 친분이 있는 사이이며, 고현정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기도 하며 내언니라는 친한 사이를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고현정의 심경을 어느 정도 전한게 아니냐라는 것으로 추측되어 집니다. 현재 드라마 리턴의 후임으로 지목된 박진희는 아직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고 밝혔으며 조만간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했습니다. 고현정은 합류는 없다는 강한 의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윤지민은 최근 MBN ..
동물 이씀 2018. 2. 10. 17:57
잠에 취해 꾸벅 꾸벅 조는 아이가 있습니다. 아마도 쇼파에서 티비를 보다가 잠이 들었나 봅니다. 손가락을 빨면서 졸고 있는 아가 옆에 강아지가 쪼르르 나타납니다. 그리고는 아가가 편하게 잠을 잘 수 있도록 등을 내밀어 줍니다. 어쩜 이리 천사같을까요? 조는 아이도 천사 같고 아가를 위해 등을 내밀어준 강아지도 천사같습니다. 아가는 강아지의 등에 기대 편안하게 잠이 들었습니다. 둘다 너무 예쁜 모습이네요. 출처 : 브르르
동물 이씀 2018. 2. 10. 17:31
추운 겨울 한마리의 하얀 강아지가 주인을 기다리는 안타까운 사연이 있습니다. 그정도 기다렸으면 주인이 안올것이라는 것을 알텐데도 하염없이 말이죠. 지난달 24일 대만의 한 네티즌이 페이스북에 안타까운 영상을 올렸습니다. 영상을 보면 하얀 개 한마리가 앉아 있습니다. 이 영상이 촬영된 장소는 신주라는 기차역입니다. 얼굴만 봐도 나이를 먹은 것으로 보였고 힘없는 모습이 지나가는 사람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였습니다. 눈도 많이 풀려 보이고 피곤해 보여 지쳐 쓰러질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러나 혹시라도 주인이 지나칠까 걱정하는 마음에 잠을 이겨내며지키고 앉아 있었습니다. 네티즌은 영상을 올리면서 얼마나 오랫동안 이렇게 있었는지는 모르나주인을 기다리는 것으로 보여진다. 피곤과 잠에 지쳐 잠들것 같아보이지는 주인을 기..
동물 이씀 2018. 2. 10. 00:47
지난 12월 영국에 사는 한 남자가 9살짜리 자신의 검은색 래브라도 종의 강아지 하디와 함께 영국의 강 완스벡을 따라 여유를 즐기며 산책중 이었습니다. 그 산책로는 평소에도 자주 오는 곳이고 여름철에는 강에 뛰어들어 더위를 식혔습니다. 그런데 그날은 겨울이란 것을 모르고 강아지는 강으로 뛰어들게 된 것입니다. 이날은 영하 6도의 날씨로 매운 추운 날이었습니다. 강아지는 얼어있는 강으로 뛰어들었고빙판은 깨지고 말았습니다. 하디는 얼음장 같은 강에 빠졌고기어나오려 애를 썼지만 얼음이라올라올 수가 없었습니다. 하디는 발버둥을 쳤고 주인은 어찌할바를몰라 허둥대고 있을 때 주변에 있던 조종클럽이 사람들이 구조대에 신고를했습니다. 하디는 체력이 점점 빠지고 있었고 하디의 체온이 떨어질까봐 크게 걱정되었습니다. 거의..
해외토픽 이씀 2018. 2. 9. 23:15
영국의 축구선수이자 세계적인 스타 데이비트 베컴이 모기가 가득찬 유리방에 갇혀있다. 모기의 숫자는 약 1만마리 그는 왜 이 모기가 가득찬 유리방에 갇혀 있었을까? 영상에서 베컴은 보호장구가 없이 반팔에 맨살이 노출이 된 상태로 서 있습니다. 어마어마한 숫자의 모기들과 좁은 공간안에 갇혀 있는 그는 모기를 안물리기 때문일까? 아닙니다. 그는 모기에 물려 고통스러워 하고 있습니다. 대체 왜 이런 짓을 하고 있는 것일까요? 베컴은 스스로 이 유리방에 들어갔다는데 그 이유는 말라리아 퇴치캠페인을 위해서 입니다. 세계보건기구는 2016년 한해 동안만 해도 전세계에서 2억명의 감염자가 보고되었고, 이중 45만명은 생명을 잃었습니다. 최근 다시 말라리아가 기승을 부리기 시작하여 캠페인을 벌이는 것입니다. 후진국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