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이씀 2018. 4. 18. 21:55
UCLA 교수 마이클 렌즈는 사무실에서 업무도중 누군가에게 감시를 당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소름이 돋아 창가를 보니 올빼미 가족이 자신을 감시하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올빼미 가족인지 형제인지 협회인지는 모르지만 가족이라고 해둘게요. 이 가족들은 자신에게 뭔가를 바라는 눈빛으로 뚫어지게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가장 무서운 놈은 왼쪽의 이 올빼미.구부정하게 하고 노려봅니다. 올빼미 가족은 한참을 이렇게 노려보다가? 날아갔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더군다나 숲과 나무가 많이 없는 대도시에서는 볼 수 없는 올빼미지만 참 귀여운 동물인듯합니다.
유머 이씀 2018. 4. 18. 16:19
며칠 블로그에 글을 많이 못썼습니다. 그 이유는 다름 아닌 다른 컨텐츠를 만들어 보느라 시간이 없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무한지식이라는 sns를 만들어 보느라 그랬어요. 우선 컨텐츠를 간단히 소개해 볼게요. 제가 열심히 만들어 본 컨텐츠 입니다. #지식 #상식 #꿀팁 #건강 #정보 #역사 #법률 #사실 #팩트 등등을 다룹니다. 사실 쓸데는 없지만 머리를 꽉 채우기엔 좋은 지식들이죠 ㅋㅋ 여러 분야를 통털어서 지식으로 전달해드릴려고 합니다. 하다보니 저역시도 똑똑해 지는 기분이 들더라구요. 하지만 역시 쓸데는 없다는게 함정 ㅋㅋ 홈페이지도 개편하고 SNS 각각에 업로드하다보니 진짜 시간이 빠듯하더라구요 열심히 해서 반응 좋으면 앱도 만들어보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카카오스토리 : https://st..
동물 이씀 2018. 4. 11. 11:26
부모님에게 선물로 받은 강아지를 잃어버린 소녀가 일주일만에 다시 되찾았습니다. 소녀는 부모님과 함께 자동차 박물관에 견학을 왔습니다. 그러나 강아지는 출입금지였고 강아지를 보관하는 장소에 잠시 보관을 하고 박물관에 입장했습니다. 5분도 안되어 강아지를 다시 보러 왔지만 강아지는 감쪽같이 사라졌습니다. 경찰에 도난을 신고하자 경찰은 CCTV를 확인하여 개를 들고 가는 여자를 찾았습니다. 가족들은 즉시 SNS에 올려 강아지를 찾게 도와달라고 요청을 했습니다. 며칠후 집으로 한통의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알 수 없는 한 여성이 윈저 동물병원에 개를 맡겨놨다는 것입니다. 그곳은 집에서 100킬로미터 떨어진 곳이었고 즉시 자동차로 이동을 했습니다. 가족의 강아지는 그곳에 있었고 주인을 보며 반가워 꼬리를 쳤습니다...
동물 이씀 2018. 4. 11. 11:11
일본의 카고시마의 시드 아일랜드라는 곳은 조용한 섬마을 입니다. 이 곳의 시바견의 눈에 재미난 것이 포착되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구글 스트리트 뷰를 촬영하기 위해 온 자동차 입니다. 촬영을 위해 자동차가 떠나자 강아지는 신나서 뛰어옵니다. 스트리트뷰는 모든 도로의 주변 환경을 촬영하기 위해 마을을 구석구석 돌아다녔습니다. 강아지는 이 차를 발견한 순간부터 계속 쫓아다닌 것입니다. 반가운 나머지 뛰어온 이 강아지는 구글의 촬영내내 찍혀서 이렇게 구글 스트리트뷰에 모두 촬영이 되었습니다. 구글측은 사람의 얼굴이나 번호판외에도 촬영에 방해가 되는 장애물들은 삭제를 하는데 강아지의 이 귀여운 모습은 삭제를 하지 않고 기념으로 두기로 했다는 후문이 있습니다. 너무 귀엽네요 ㅋㅋ
동물 이씀 2018. 4. 10. 13:20
강아지들이 싫어하는 몇가지가 있습니다. 동물병원에 가기 약먹기 등등이 있지만 가장 싫어하는 것은 아마도 발톱깍기가 아닐까 합니다. 아무리 싫어해도 꼭 잘라주지 않으면 발톱이 안쪽으로 말려들어가 고통이 생깁니다. 하지만 강아지들은 민감한 발톱을 건드리는 것을 몹시도 싫어합니다. 켄달이라는 한 남자는 멋진 방법을 찾아냈습니다. 우선 이런 가방을 하나 준비합니다. 물론 못쓰거나 아주 싼 가방을 준비해야합니다. 켄달의 강아지입니다. 오늘의 실험참가자입니다. 그리고 가방에 구멍 네개를 뚫어서 공중에다가 가방을 걸어놓고 강아지를 넣습니다. 그리고 자르기만 하면 됩니다. 네 발 모두다 공중에 떠 있기 때문에 강아지는 발버둥을 쳐도 소용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아주 혁신적인 아이디어 아닐까요? 발버둥 치지 않으니..
동물 이씀 2018. 4. 10. 12:15
이 골든리트리버의 이름은 체다입니다. 체다는 전 주인부부가 암이 걸려 어쩔 수 없이 동물보호소에 보내게 되었습니다. 전 주인은 보내면서도 꼭 잘 돌봐달라고 부탁을 했습니다. 보호소에 온 후에도 체다는 낯을 가리지 않고 보호소 직원들에게 애교를 부리며 적응을 했습니다. 이 곳에서 자원봉사를 하는 셸리는 얼마전 자신의 애완견이 죽었습니다. 그는 반려견이 죽고나서 마음이 아픈 상태였는데 체다가 그의 마음을 달래주었습니다. 결국 셸리는 체다를 입양하기로 했습니다. 산책을 나가면 이웃 주민들에게 인기를 끌었습니다. 애교도 많고 사랑스러운 체다였으니까요. 특히나 이웃집 혼자 사는 할머니를 잘 따랐습니다. 또한 할머니 집에 매일같이 방문을 하여 할머니를 즐겁게 해주고 친구가 되어주었습니다. 덕분에 할머니는 무료했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