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율 조재현 실명 폭로 너 언제 터지나 기다렸다 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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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율이 조재현의 실명을 거론하며 인스타그램에 너 언제 터지나 기다렸다는 말을 남겨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미투 운동이 뜨거운 관심거리인 와중에 SNS에 조재현 실명을 거론을 하면서 미투운동에 합류한 최율이 화제입니다.

 

 

최율은 1985년생으로 서울예술대학교에서 연기전공을 한 후 2002년 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로 데뷔한 배우로써 드라마'불굴의며느리''카인과아벨''해를 품은 달'등에출연, 2013년 농구선수 출신 정휘량과 결혼까지 했는데요.이번 미투운동에 합류하면서 자신의 SNS에 조재현을 저격해서 연신 화재가 되고있습니다.

 

 

오늘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조재현의 인물정보를 캡처화면으로 올리면서 미투운동에 합류했는데요.'내가 너 언제 터지나 기다렸지 생각보다 빨리 올게왔군 이제 겨우시작.더많은 쓰레기들이 남았다.내가 잃을게 많아서 많은 말은 못하지만 변태ㅅㄲ들 다 없어지는 그날까지 #metoo #With you'라고 남겼는데요.

 

 

미투운동에 동참한 최율의 고백을 본 누리꾼들은 응원과 지지를 하였습니다.허나 이후 게시글이 삭제돼 그 배경에 관심이 뜨거운데요.이에 조재현측은 성추행의혹에 대해서는 사실 확인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의혹이 풀리지 않고 있습니다.

 


최율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너 언제 터지나 기다렸지. 생각보다 빨리 올 게 왔군. 이제 겨우 시작. 더 많은 쓰레기들이 남았다. 내가 잃을 게 많아서 많은 말은 못 하지만, 변태XX들 다 없어지는 그날까지 me too with you"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조재현 측은 현재 이와 관련하여 모르고 있었다며 확인하겠다는 입장만 밝혔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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