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SNS 중국 네티즌 악플세례 논란

요즘 올림픽 보시는분들 많으시죠? 저 또한 올림픽을 재미있게 보고있는데요.개그맨 박명수가 지난 21일 KBS라디오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해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경기에서 중국 선수의 반칙에 대해 언급을 했다가 중국 네트즌에게 악플세례를 받고 있다고 해요.

 

 

당시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종목에서 금메달을 딴 한국 대표팀을 축하하면서 중국의 실격에 대해 이야기를 하게 되었는데요. '중국선수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다른 선수를 방해했다고 들었다'면서 '추접하게 왜 그랬을까'라고 언급하면서 중국 네트즌의 심기를 건드렸던거 같아요

 

 

이러한 발언은 현지 중국 언론을 통해 기사화 되면서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되었는데요.중국 네트즌들은 박명수 SNS에 '공부 좀 해라''실망이다'등의 불쾌하다는 반응과 악플테러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일부 중국 네트즌들은 입에 담기 힘든 비난과 심한 욕설까지 남기고 있어 보는이의 눈쌀을 찌푸리게 만들고 있는데요.

 

중국 네트즌의 테러에도 불과하고 따로 언급없이 23일 오늘 라디오 방송에서 우리나라 컬링 국가대표팀을 칭한하고 응원했다고 하는데요.말하지 않아도 얼마나 신경쓰이고 껄끄러울지 짐작이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