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가 숨겨왔던 가족사를 토크몬에서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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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가 토크몬에 출연하여 자신의 가족사에 대해 털어 놓았습니다.


현재 선미는 솔로로 데뷔 후 가시나와 주인공으로 여자 솔로 원탑을 달리고 있습니다. 이효리 이후 걸그룹들의 전쟁터 속에서 승승장구 하고 있는 셈입니다.



선미는 차마 이야기 하지 않으려고 했던 그리고 동료들에게도 이야기 하지 않는 자신의 가족사에 대해 털어놓게 되었습니다.


사실 자신이 연예인을 하게 된 이유는 아버지 때문이라고 합니다.


엄마없이 남동생 둘과 아빠랑 살았다고 합니다.아버지는 폐결핵 합병증으로 건강이 좋지 않았다고 합니다.



집에서 산소호흡기를 하고 있었는데 어느날 병세가 악화되어 병원에 입원하게 되어 가정형편이 더욱 어려워졌습니다.


당시 12살 밖에 안되었던 선미에게는 너무나도 큰 짐이었습니다. 학교 선생님들은 모범생이었던 선미에게 선생님이 될 것을 권유했었습니다.


그러나 집안형편상 돈을 벌어야했던 선미는 연예인을 결심했습니다.



그당시 보아가 왕성하게 활동하던 시기여서 희망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14살에 JYP오디션에 합격하여 서울로 올라오게 되었습니다.


아버지의 간병은 남은 초등학생 동생들이 맡게 되었습니다. 하나뿐인 딸을 많이 사랑하기도 하고 의지도 많이 했던 아버지는 자주 문자를 보냈습니다.


힘든 연습생 시절을 보내던 도중 아버지가 아빠 먼저 간다라는 문자를 보냈는데 그날따라 대수롭지 않게 넘겨버린 문자가 마지막이었던 것입니다.



선미가 상을 치루러 집으로 내려갔더니 어린 동생들이 상주를 하고 있었고 아버지의 편지를 건네주었습니다.


마지막부분에는 선미야 다음 생에도 내 딸로 태어나주렴이라고 글을 남겼다고 합니다.


아직도 문자에 답장을 안한것이 많이 남는다고 합니다.



연습생 시절 아버지의 병원비는 회사에서 지원도 해주었다고 합니다.


동생들은 현재 엄마랑 같이 살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선미는 주인공이란 노래로 활발한 음악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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