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유미가 양악수술을 결심한 이유 유튜브 월수입 성형전후

강유미가 방송에서 양악수술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강유미는 6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하였습니다.

과거 개그맨으로 활약을 했던 강유미는 갑자기 어느날 방송에 안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 이유가 바로 양악수술을 결정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강유미 스스로가 외모에 대해 열등감이 컷다고 합니다. 그래서 거울을 보며 얼굴을 만지다가 손으로 가렸다고 합니다.

강유미는 인터넷에 강유미와 닮았데요 죽고 싶어요 라는 글을 보며 자신의 외모가 못생긴 여자의 대명사가 되어버렸다는 사실에 여자로써 많은 상처를 받았다고 합니다.

결국 그녀는 7년전 양악수술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녀는 꿈꿔왔던 것을 이루기 위해 미국으로 유학을 갔지만 뜻대로 되지 않아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사실 강유미는 코미디 작가를 하려고 했지만 너무 힘들어서 2년 반만에 돌아왔다고 합니다.

한동안의 공백기를 거쳐 방송에 다시 출연했지만 그동안의 공백이 너무나 부담스러웠다고 합니다.

그래서 많은 공부를 했었다고 합니다. 인문학을 공부하기도 하고 지혜를 얻기 위해 히브리어를 공부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어서 얼굴이 조금 나아진다고 해서 자신의 인생이 바뀌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합니다.

결국 그녀는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그것은 바로 1인 방송입니다.

콘티를 직접 짜고 스스로 멘트를 써서 한다고 합니다. 그래도 자신이 하고 싶은 방송을 하는 것이 재밌다고 합니다.

방송을 할 때에는 하기 싫은 것도 해야했지만 1인 방송은 원하는대로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좋아하는 것들을 시작하면서 한달에 9만원을 벌었다고 합니다.

현재에는 안정이 되어 월 350만원의 수입이 들어온다고 합니다. 많이 들어올때에는 두달에 5천만원을 벌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제 강유미는 또다른 도전을 하려고 합니다. 시사프로에 도전을 하려고 한다고 합니다. 강유미의 새로운 도전에 많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