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리턴 촬영거부 감독과 말싸움으로 제작진과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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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이 출연중인 드라마 리턴 촬영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리턴은 현재 시청자들에게 인기를 얻으며 시청률 고공행진을 하고 있는데 무슨일일까요?



고현정은 SBS 리턴 촬영 도중 감독과 크게 말싸움을 했다고 합니다. 이후에 촬영거부를 선언한 상태입니다.


덕분에 동료들은 현장에서 무기한으로 대기를 했다고 합니다.



고현정은 자신이 맡은 캐릭터(최자혜 역할)에 대해 연출 pd와 싸우게 되었고 SBS는 대책 회의 중이라고 합니다.


최악의 경우에는 고현정을 교체하는 상황까지도 염두하고 있다고 하니 아주 크게 싸운것으로 보이네요.



현재 고현정의 소속사측은 연락두절 상태여서 상황이 난감해지고 있습니다. 어떠한 연락도 받지 않아 논란이 더 커지게 되었습니다.


관계자측은 고현정 측이 일방적으로 촬영을 거부하는 등 정도가 심각하다라고 합니다. 



현재 7회는 정상적으로 방송되지만 8일은 평창 올림픽으로 인해 결방됩니다. 다음주 방송이 어떻게 될지가 궁금하네요.



그런데 고현정은 이번 사태가 처음이 아니라고 합니다.


2010년 고현정이 출연했던 SBS 대물에서도 이런 유사한 사태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때에는 고현정 뿐만 아니라 배우들도 현장에서 촬영을 거부했었습니다.


그때 당시에 대물을 연출했던 오종록 pd가 김철규 pd로 교체된 이유에 대해 통보받지 못하여 이에 대해 해명을 요구하며 촬영을 거부했었습니다.



그리고 3시간 뒤 새로온 김철규 pd가 배우들과 이야기를 하고 수습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촬영 거부는 진작부터 제작진과 문제가 있어서 아주 살벌한 현장이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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