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현 아버지 수술비 마련 위해 고군분투하는 가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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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이 방송에 출연하여 가슴 아픈 가정사를 털어놨습니다.


KBS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한 김승현은 용종제거술을 받는 아버지를 걱정하는 모습이 방송되었습니다.



김승현은 아버지의 수술비를 마련하기 위해 밤거리를 돌아다니는 모습이 나왔는데 너무 마음이 아팠습니다.



김승현의 아버지는 병원 침대에 누워 고통에 몸부림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그것을 지켜보는 가족들은 안쓰러워했고 김승현은 소리없이 오열을 하여 같이 눈물이 흐를 정도였습니다.



김승현의 아버지 김언중은 용종제거 수술을 받기 전에 "쉬운 수술이라 하지만 실수가 있을 수 있고, 마지막이 될 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든다."라며 심정을 털어놨습니다.



김승현은 수술비가 부담스러운 부모님에게 자신이 비용을 부담하겠다고 말을 했습니다.


김승현은 사실 수술비에 부담을 느꼈고, 꽤 많이 나올거란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가장이고 장남이기 때문에 당연히 해야되지만 쉽지 않았다고 합니다.



김승현의 어머니는 평소 남편이 집에서 소리지르고 하던 사람이 병원에서 쪼그리고 앙상하게 말라 있는 모습을 보고 마음이 아팠다고 합니다.



김승현 아버지의 수술은 무사히 끝났고 김승현은 돈을 마련하기 위해 출연료를 미리 받을 수 있는지 알아보는 모습이 가슴아프게 다가왔습니다.



고깃집을 오픈하려고 준비중인 동생은 형이 병원비를 냈다는 이야기가 사실이 아닌지 알고 있었다고 합니다. 김승현 동생 역시 가게를 준비하느라 빠듯해서 도와줄 형편이 안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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