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이씀 2018. 3. 10. 17:39
몸무게가 무려 35kg 이 넘는 초대형 푸들과 등산을 후회하는 남자가 있습니다. 지난 1월 27일 중국 허베이성 스자좡시에 있는 산에 자신이 키우는 개와 함게 산에 올랐습니다. 추운 겨울도 지나고 날씨가 풀려 개와 함께 산책을 나선 것입니다. 남성은 개와 함께 산에 오르는 것까지는 좋았지만 문제가 생겼습니다. 개가 갑자기 퍼져서 움직이지를 않는 것입니다. 남성은 하는 수 없이 개를 품안에 안고 내려와야 했습니다. 남성의 얼굴은 일그러집니다. 아이유 몸무게 만큼 나가는 개를 안고 계단을 내려오게 됩니다. 이 무시 못할 35kg 몸무게를 들고 오며 남성은 힘들어 보입니다. 주변 사람들은 놀라운 이 광경에 사진을 안찍을 수가 없었고 수많은 사람들이 이 광경을 목격했습니다. 이 강아지의 이름은 몸에 어울리게 탱..
동물 이씀 2018. 2. 22. 00:26
유기동물 보호센터 동행세상에 올라온 소식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벌어진 안쓰럽기도하고 동물에게 미안한 사건입니다. 익산보호소에 한통의 전화가 걸려옵니다. 사람이 없는 도로가 논두렁이에 마대자루가 움직이고 그 안에서는 낑낑대는 소리가 들려온다는 제보 전화였습니다. 익산보호소 소장은 즉시 현장으로 출동하였고 마대자루를 찾았습니다. 그리고 그 안에서는 강아지가 짖는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쌀자루로 보여지는 이 자루에 강아지가 들어있었습니다. 무엇을 잘못했기에 이 강아지는 이렇게 길가에 자루에 담겨져 버려졌을까요? 자루를 열어보니 하얀색 푸들 한마리가 있습니다. 다행히 공기가 통하는 마대자루여서 질식은 안했지만 얼마나 공포스러웠을까요? 설연휴에 다른 강아지들은 주인에게 맛있는 음식을 먹고 가족들과 함께 지내는데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