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이씀 2018. 5. 21. 22:36
비글 한마리가 집 밖 토끼 사육장에서 길러졌습니다. 뜨거운 태양과 비 그리고 추운 바람을 그대로 맞으며 지내왔습니다. 하루에 한번정도는 주인이 음식과 물을 주러왔습니다. 하지만 강아지가 살고 있는 사육장은 청소를 해주지 않아 오물과 냄새가 진동했습니다. 한마디로 쓰레기처럼 키워졌을 뿐입니다. 켈리라는 여성은 이 곳을 지나가며 무언가 내가 해야겠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우리는 점심을 먹는 식당이 있었어요. 식당 건너편에 그 집이 있었고, 뒤뜰에 개 사육장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어요." 라고 켈리는 말했습니다. 켈리는 개사육장이 있는 것을 알게되고 나서 그곳을 들여다 보게 되었습니다. 그곳에는 12마리 이상의 비글이 있었습니다. 몇마리는 토끼사육장에서 몇마리는 개집으로 보여지는 곳에서 살고 있었습니다...
동물 이씀 2018. 2. 21. 14:56
사람들은 애완동물을 너무 쉽게 버릴 수 있다는 것은 끔찍한 일입니다. 그들은 가족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다행스럽게도 세상에는 좋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 이야기는 눈길에 버려진 상자안에서 동물을 구조한 아름다운 이야기 입니다. 한 남성이 퇴근하는 길이었습니다. 이 도로 주변에는 집이 전혀 없었습니다. 그리고 차도 많이 다니지 않는 도로입니다. 눈이 많이와서 차를 움직일 수 없던 상황에 길가에 버려진 상자를 발견하였습니다. 상자 위에는 꺽인 나무가지와 눈이 덮혀있었습니다. 가까이 다가가보니 스티로폼 상자였고, 그 안에는 무언가의 실루엣이 보였습니다. 세상에나! 이 추운날 스티로폼 상자안에는 고양이가 있었습니다. 사료가 보였고 수건 위에 두마리의 새끼 고양이가 서로를 의지한채 웅크리고 있었습니다. 집으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