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자 아모르파티 천억원대 재산 증발 사연 남편과 이혼 사유

아모르파티 라는 노래로 유명한 가수 김연자가 방송에 출연했습니다.

재벌도 놀랄 그녀의 수입과 이혼 새로운 남자친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그녀는 현재 나이 59세이며 2012년 30년간 결혼생활을 한 18살 연상의 재일교포 남편과 이혼을 했다고 합니다.

그당시 결혼을 서둘러 한 이유에 대해서는 사회생활을 몰랐다. 그래서 나를 가르쳐줄 사람이 필요했다. 소위 말하는 인생의 선생님이 필요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녀에게 30년의 결혼생활 끝에는 이혼만 남았고 아이도 재산도 없다고 합니다.

김연자는 노래를 하고 싶으니까 모든 것을 다 다 참았던 것 같다. 당시 저는 전남편을 믿었다. 

나는 노래만 하면 된다, 나머지는 다 알아서 해줄 거다 라는 생각으로 지냈다고 합니다.

자신의 출연료도 몰랐고, 직원들의 월급도 몰랐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전남편이 가수는 노래만 하면 된다 나머지는 내가 다 알아서 할게 라는 식으로 말해서 전적으로 의지했다고 합니다.

그녀는 회당 출연료 1억원이었습니다. 그 당시 물가로 본다면 배우 김수현급 아닐까 합니다. 20년간 추정수입은 약 천억원대라고 합니다.

일본에서 활동당시 약 1400억원 벌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김연자는 전남편이 돈을 어디에 썼는지는 모르겠고 이혼을 하면서 위자료 한푼 못받고 한국으로 돌아오게 되었다고 합니다.

다행인 것은 우리나라를 떠나기 전에 집과 작은 건물을 사놨는데 그게 없었으면 아마 다시 일어나지 못했을 것이라고 애통한 심정을 표현했습니다.

방송에서 자신의 아모르파티가 인기를 끈 이유를 밝혔습니다. 다소 황당하지만 그녀가 말하는 비결은 바로 엑소라고 합니다.

열린 음악회에서 엑소 다음으로 무대를 서게 되어 아모르파티를 불렀더니 엑소 팬들이 좋아했다고 하며 각종 SNS에 아모르파티가 좋다며 엑소팬들이 홍보를 해주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김연자는 영상편지로 엑소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밝혔습니다.

김연자는 이런 아픔이 있지만 최근 남자친구를 만났다고 합니다.

오갈데 없을때 만났고 마음이 비어있을 때였다고 합니다. 연애를 한 후 내후년 가을 이후에는 결혼에 대한 결정을 내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과거에 말해줘요 라는 노래로 데뷔했습니다. 최근에는 2013년도에 발표한 아모르파티가 화제가 되어 전성기를 맞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