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알 수 없는 사용자 2018. 2. 27. 13:01
철창에 갇혀 학대를 받았던 강아지는 허리가 굽어 못 걸을 정도였는데요.어렸을 때부터 철창에 갇혀 성장했던 강아지는 크기가 작은 철창에 갇혀 허리가 굳어버렸습니다. 동물 전문 매체인 애니멀채널이 공개한 2살된 핏불믹스견이 그 주인공인데요.딱봐도 말라보이는 개는 앙상한 갈비뼈가 들어나 있었고,허리는 굳어 움직이지는 못하는 상태였다고 합니다. 몸이 굳어버려 걷지도 못햇던 핏불믹스견은 동물구조대에게 구조된 후 뉴욕동물구조대의 도움을 받아 치료를 시작했는데요.강아지의 고통을 최대한 적게 느끼게 해주고 싶었던 뉴욕동물구조대는 수술과 정형외과 진료를 꾸준히 받게 했다고 해요. 이 후 완전히는 아니지만 굳은 허리가 펴진 핏불 믹스견은 새로운 주인이 입양해 갔는데요.새로운 주인은 아직 회복되지 않은 핏물 믹스견에 방사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