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이씀 2018. 4. 3. 09:38
구조대원들은 이 작고 귀여운 치와와를 처음 보았을때, 남산만한 배가 첫눈에 들어왔습니다. 곧 출산이 임박한 것입니다. 그런데 배가 너무 큽니다. 롤이라는 18개월 된 이 강아지는 주인이 캔자스의 동물보호소에 보냈습니다. 롤은 위탁가정에 맡겨졌고 위탁 가족은 곧 이 강아지가 출산이 임박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위탁가정에 맡겨진지 5일만이었습니다. 강아지는 출산을 하게 되었습니다. 도대체 배가 왜 이렇게 부풀어 올랐을까요? 롤은 8마리의 강아지를 낳았습니다. 그리고 출산을 마칠줄 알았지만 9번째 강아지, 10번째 강아지가 뒤 이어서 나왔습니다. 다음날 아침까지 아기를 낳았고 총 11마리의 강아지를 낳았습니다!! 롤이 낳은 강아지들은 하나도 죽지 않고 건강하게 살아있습니다. 자신도 믿겨지지 않을것입니다.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