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이씀 2018. 4. 2. 11:32
아기와 개를 함께 키울 수 있을까 고민을 하는 꼭 보시기 바랍니다. 캘리포니아에 사는 불마스티프 종 브루투스의 이야기입니다. 불마스티프는 불독과 마스티프 혼종으로 몸무게 45kg 이상 나가며 무서운 공격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브루투스에게 들어가 찢겨지고 부서지지 않는 장난감은 노란색 장난감 밖에 없었습니다. 그만큼 엄청난 힘과 공격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인에게는 아주 애교많고 귀여운 강아지 입니다. 2016년에 태어난 이 강아지는 첫자식처럼 키워졌습니다. 아구야 너무 귀엽죠? 아기때 모습입니다. 하지만 3달전 진짜 아기가 태어난 것입니다. 개를 키워본 분들은 아시겠지만 아기에게 질투를 느낄까봐 걱정이 됩니다. 하지만 주인은 크게 걱정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브루투스가 아이를 사랑해주었기 때문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