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이씀 2018. 2. 27. 14:56
2월 21일 무장강도가 16살의 소년이 혼자 있는 집을 침범했습니다. 미국에 사는 하비에르는 집앞에 낯선 차가 주차하는 것을 목격합니다. 하비에르는 1층의 문이 부서지는 소리를 들었고 렉스는 아래층으로 크게 짖으며 달려나갔습니다. 한 사람이 비명을 질렀습니다. 이 사건이 발생하자 하비에르는 911에 전화를 걸어 옷장 안에 숨었습니다. 렉스는 피를 흘리며 위층으로 올라왔습니다. 강도들도 따라올라와 위층으로 올라왔을때 렉스는 마지막 남은 힘을 다해 강도와 싸웠지만 총 4발을 맞고 쓰러졌습니다. 경찰이 도착할 무렵에는 강도는 사라졌습니다. 옷장에서 거의 한시간을 보낸 후 하비에르는 안전하다고 생각해 나왔습니다. 병원에 실려간 렉스가 아직 살아있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그러나 렉스는 생명이 위태로웠고 목과 다리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