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이씀 2018. 6. 15. 12:06
17살의 엘리엇 셰린이라는 한 소녀는 지난 12월 자메이카로 부모님과 여행을 갔습니다. 그 소녀는 그곳에서 한 생명을 구하리라고는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어느날 셰린은 아버지와 해변에서 말을 타기로 했었습니다. 그 장소에 도착했을때 소녀의 눈에는 집없이 떠돌아 다니는 개들의 무리에 시선이 집중되었습니다. 그 무리 뒤에는 아주 작은 강아지가 뒤따르고 있었는데요, 그 강아지는 뼈만 앙상하게 남아있었고 온몸이 지저분한 상태였습니다. 더군다나 앞다리는 덜덜덜 떨리는 상태였고, 안쪽으로 굽어있었습니다. 다른 개들은 이 소녀의 가족에게 먹을 것을 구하러 다가왔지만 작고 약한 강아지는 사람이 두려운 나머지 멀리서 지켜만 보고 있었습니다. 심지어 가까이 다가가려 하면 겁을 먹고 피하기까지 했습니다. 이런 상태에서 소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