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토픽 이씀 2018. 2. 9. 23:15
영국의 축구선수이자 세계적인 스타 데이비트 베컴이 모기가 가득찬 유리방에 갇혀있다. 모기의 숫자는 약 1만마리 그는 왜 이 모기가 가득찬 유리방에 갇혀 있었을까? 영상에서 베컴은 보호장구가 없이 반팔에 맨살이 노출이 된 상태로 서 있습니다. 어마어마한 숫자의 모기들과 좁은 공간안에 갇혀 있는 그는 모기를 안물리기 때문일까? 아닙니다. 그는 모기에 물려 고통스러워 하고 있습니다. 대체 왜 이런 짓을 하고 있는 것일까요? 베컴은 스스로 이 유리방에 들어갔다는데 그 이유는 말라리아 퇴치캠페인을 위해서 입니다. 세계보건기구는 2016년 한해 동안만 해도 전세계에서 2억명의 감염자가 보고되었고, 이중 45만명은 생명을 잃었습니다. 최근 다시 말라리아가 기승을 부리기 시작하여 캠페인을 벌이는 것입니다. 후진국가에서..